생활정보320 #014 태양의 아들 - 로이스로리 기억전달자 시리즈 로이스 로리 기억전달자 시리즈 마지막 이야기인 태양의 아들을 읽었다. 마지막이 어떻게 끝날지 4권의 이야기들을 읽으며 너무 궁금해 빠르게 읽어 넘긴 것 같다. 태양의 아들은 기억전달자에서 나온 조너스가 데리고 도망친 아기와 아기의 어머니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온다. 처음으로 되돌아 가는 것이다. 아기의 어머니의 이름은 클레어, 출산모로 배정을 받아 아기를 가졌지만 아기를 낳는 과정에 문제가 생겨 제왕절개를 했다. 계획데로라면 출산모는 2명의 아기를 낳아야 하지만 클레어는 문제가 생겨 1명의 아기만을 낳고 출산모를 더 이상 할 수 없게 된다. 클레어는 어류 부화장으로 재배치되어 일을 하는데 감정을 없애는 환약을 먹지 않은 탓에 아이에 대한 모성이 생겨난다. 본인의 아이가 36번이라고 불리는 것을 알고 자신의.. 생활정보/리뷰 2018. 5. 23. 더보기 ›› 로스트 인 스페이스 - 넷플릭스 미드 추천 넷플릭스를 보다가 우연히 알게된 로스트 인 스페이스라는 미드를 보게 되었다. 나는 우주 영화와 아이가 나오는 영화를 좋아하는데 마침 우주영화인데다가 아이가 주인공인 영화였다. 로스트 인 스페이스는 더이상 지구에서 살게 될 수 없을만큼 환경이 나빠져 우주 이주지로 떠나는 여정을 그리는 이야기이다. 물론 그 과정에서 사건사고들이 발생한다. 로빈슨 가족이 주인공인데, 엄마아빠와 딸둘 아들 하나가 탄 우주선이 낯선 행성에 불시착하는데 얼음빙하같은 곳에 우주선이 착륙했지만 물속으로 가라앉게 되고 얼어 죽지 않기 위해 우주선에 들어가 대형 리튬 이온을 가져 오다가 물이 얼어 큰딸 주디가 얼음속에 갇히게 된다. 딸을 구하기위해 어린 아들과 마그네슘을 가지러 갔다가 아들 윌리엄이 빙하속으로 떨어지게 되는데 그곳에는 숲.. 생활정보/리뷰 2018. 5. 16. 더보기 ›› #013 용기 Do-it-Now 프로젝트 - 유영만 편하게 볼 생각으로 집어든 용기라는 책은 이직을 준비하면서 본 책이었다. 항상 뭔가를 다시 시작해야 할때 어딘가에 적응을 해야할때 내 속에 용기는 사라지고 없는듯하다. 그럴때면 내스스로 용기를 내기란 어렵다. 책에서나 누군가가 하는말이 내게 용기를 주고 내 마음을 다잡을 수 있게 해준다는걸 잘 알고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책을 보면서 좋은 글들이 있으면 적어둔다. 다시 책 전체를 볼 시간은 없더라도 내가 마음을 다잡은 글 한줄이 어떤것인지 꺼내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크게만 보이는 고통과 위기는 인생이라는 흐름에서 생각하면 사실 별 것 아닌지도 모른다.내인생에 가장 큰 위기가 온적이 있었다. 하지만 지나고 보니 항상 현재의 위기가 가장 큰 위기가 아니었나 싶다. 어쨋든 그 위기는 지나갔고 나는 그때의.. 생활정보/리뷰 2018. 5. 15. 더보기 ›› 고창 청보리밭 축제와 도깨비 촬영지 메밀밭 고창에서는 매년 4월 중순에서 5월 초에 청보리밭 축제가 열립니다. 고창 청보리밭에는 청보리밭뿐만이 아니라 넓은 유채꽃과 대나무 숲도 있습니다. 드넓은 초록의 물결 속을 걸어 다니며 힐링하기 좋은 장소인데요, 처음 고창 청보리밭 사진을 보고 너무나도 가고 싶어 찾아보니 대구에서 출발하는 당일 여행 상품이 있어서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고창 청보리밭과 도깨비 촬영지 메밀밭 왼쪽으로는 유채꽃이 오른쪽으로는 청보리밭이 넓게 있습니다.봄에는 청보리밭 여름에는 해바라기 밭 가을에는 메밀밭으로 바뀌는데요, 메밀밭이 도깨비 촬영지라고 하던데 제주도에 있는 보롬왓 메밀 밭이랑 두 군데에서 촬영을 한 걸까요? 제가 청보리밭을 갔을 때는 도깨비를 보기 전이었는데요 이곳에서 촬영을 했다고 하니 가을의 메밀밭을 꼭 가.. 생활정보/여행 2018. 5. 14. 더보기 ›› 대만자유여행 101타워야경과 맛집 딘타이펑 대만 여행을 갔다면 꼭 가봐야 할 곳 중에 한 곳이 대만 101 타워입니다. 타이베이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이며 맛집인 딘타이펑이 유명하지요. 101 타워가 지어졌을 당시에는 지상 101층 지하 5층으로 세계에서 최고층 마천루였습니다. 101 타워의 정식 명칭은 타이베이 금융센터이며 대부분의 층이 오피스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딘타이펑 101타워의 B1층에 딤섬 맛집인 딘타이펑이 있습니다. 관광객이 워낙 많은 곳이라 번호표를 받고 보통 30분에서 40분 정도 기다려야 합니다. 저는 저녁에 갔었는데 30분 정도 기다려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만두를 빚는 곳이 훤히 들여다 보이게 해 놓았는데요,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인 만큼 일하는 사람들도 바글바글합니다. 기다리면서 미리 주문서를 받아 주문을 해두었어요. 주문.. 생활정보/여행 2018. 5. 13. 더보기 ›› 군산 여행코스 초원사진관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 제가 계획한 군산 여행코스의 마지막 초원사진관입니다. 경암동 철길마을-히로쓰 가옥-초원사진관을 둘러봤어요. 하루 동안 천천히 둘러보기 좋은 코스입니다. 만약 군산에서 숙박을 한다면 더 많은 것들을 보았겠지요. 초원사진관은 8월의 크리스마스를 촬영한 곳입니다. 아버지를 모시고 시한부 인생을 사는 한석규와 주차단속원 심은하의 못다 한 사랑을 이야기하는 영화입니다. 영화 대부분이 초원사진관에서 촬영되어서 영화를 보신 분들이 라면 영화 속에 들어와 있는 기분이 들 것 같습니다. 저는 영화를 보지 않고 갔는데 초원사진관은 잘 꾸며진 세트 같았습니다. 군산 초원 사진관 원래 이곳은 사진관이 아니고 차고였다고 합니다. 전국 사진관을 찾아다녔지만 괜찮은 곳을 찾지못하고 우연히 보게 된 나무 그림자가 들어오는 차고를 보.. 생활정보/여행 2018. 5. 10. 더보기 ›› #012 당신은 겉보기에 노력하고 있을 뿐 - 리샹룽 한동안 자기 계발서를 싫어했을 때가 있는데 다 아는 이야기, 다 올바른 소리들만 하는 자기 계발서들에 눈길도 주지 않았었다. 어느 날 우연히 집어 들게 된 자기 계발서를 시작으로 다시 좋아하게 되었다. 그냥 때가 있는 것 같다. 소설에 빠져있을 때, 자기 계발서에 빠져있을 때, 종이접기 책에 빠져있을 때처럼 그렇게 우연히 읽게 된 자기 계발서이다. 뻔한 소리만 한다고 싫어한다면, 그 글들 중 내가 새겨듣고 이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글에 집중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책은 한가지 이야기만 하지 않는다. 인간관계에 대해 사회생활에 대해 사랑에 대해 나 자신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다양한 글들 중에 내가 눈으로 읽고 지나가다가 다시 한번 눈길이 가는 글이 있다면 노트에 써 기록하는 것이다. 지금은 내가 기억하.. 생활정보/리뷰 2018. 5. 9. 더보기 ›› 군산 일본식가옥인 히로쓰가옥 여름휴가 여행중 군산으로 당일여행을 떠났습니다. 경암동 철길마을을 구경하고 히로쓰 가옥으로 향했어요. 택시를 타고 이동하면 멀지 않은 거리입니다. 히로쓰가옥이 있는 곳은 일제강점기 부유층 거주지역으로 히로쓰 게이샤브로가 지은 주택입니다. 영화 장군의 아들, 바람의파이터, 타짜등 여러 한국 영화와 드라마에 나온 곳이구요, 근세 일본의 고급주택 양식을 띄고 있는 목조2층 주택입니다. 일본의 목조 주택들은 색깔이 다들 어두운것 같은데요, 우리나라 한옥의 밝은 느낌과는 다른 음산한 느낌의 주택인것 같습니다. 군산 히로쓰가옥 히로쓰가옥의 1층은 온돌방과 부엌 식당 등이 있고 2층은 다다미방이 있습니다. 방안쪽까지는 들어갈수 없지만 밖에서 구경할수 있게 되어 있어요. 제가 다녀온지 3년정도 지났는데 지금은 건물안으.. 생활정보/여행 2018. 5. 8. 더보기 ›› 시먼딩 맛집 (아종면선&지파이&망고빙수&마라훠궈) 대만 여행 중 스린 야시장 다음으로 기대했던 곳이 시먼딩이었습니다. 시먼딩에도 맛있는 것들이 많이 있는데요, 막상 가보니 명동의 느낌과 비슷했습니다. 시먼딩에는 대형 쇼핑몰과 백화점이 있고 다양한 쇼핑을 할 수 있는 상점들이 한 곳에 모여있습니다. 그리고 영화관이 밀집한 극장가이며 거리에 다양한 먹거리들이 있는 노점상이 있습니다. 길에서는 길거리 공연도 하고 있고요, 대만 여행 중 가장 번화한 곳이었으며 활기찬 곳이었습니다. 시먼딩에 있는 호텔도 유명한데요, 저는 호텔은 쉬는 곳이라 조용하고 창이 큰 곳을 원해서 시먼딩 호텔을 예약하지는 않았어요. 막상 시먼딩에 호텔을 예약한 친구들은 후회하는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4박 5일 여행을 가서 천천히 둘러볼 수 있었지만, 여행 일정이 빠듯하다면 번화가에 .. 생활정보/여행 2018. 5. 7. 더보기 ›› 대만 스린야시장 가는방법과 먹거리들 대만 자유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기대했던 곳은 대만의 명물 야시장입니다. 대만에 왔다면 야시장을 빼놓을 수 없겠지요. 지금도 야시장에 가고 싶어서 다시 대만을 가고 싶을 만큼 대만 여행에서 가장 좋고 인상 깊은 곳 중 한 곳입니다. 스린 야시장의 영업시간은 16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입니다. 저녁을 먹으러 가거나 야식을 먹기에도 딱 좋은 시간이지요. 대만 스린야시장 가는 방법 스린야시장에 가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지엔탄역(Jiantan Station) 1번 출구로 나가면 길 건너편에 북적이는 스린 야시장이 보입니다. 저는 이동을 할 때 항상 구글 지도를 이용해서 길 찾기를 해두었습니다. 구글 지도 이용하면 내가 있는 곳에서 스린 야시장까지 가는 길 안내가 되니 대만에서 길 잃을 걱정 없습니다. 지.. 생활정보/여행 2018. 5. 6. 더보기 ››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 마당으로 기차가 지나던 곳 예전에 다른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보려고 합니다. 2014년도에 다녀온 여름휴가였습니다. 우연히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의 사진을 보고 저곳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는 이미 내일로를 신청할 나이가 막 지났을 때라 그냥 제 돈으로 다녀왔습니다. 내가 사는 대구에서는 군산이 너무 먼 거리라 가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서울로 가서 서울구경을 하고 군산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대구에서는 군산까지 다섯 시간이 넘는 거리이지만 서울에서는 버스로 2시간 반이면 다녀올 만큼 가까운 거리입니다.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센트럴시티에서 군산으로 가는 버스표를 끊었습니다. 군산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내리면 걸어서 갈수 있는 거리에 경암동 철길마을이 있습니다. 다음 지도나 네이버 지도를 따라가 보았습니다... 생활정보/여행 2018. 5. 4. 더보기 ›› 부산 해운대 포장마차촌에서 랍스터 먹기 친구들과 한여름 부산여행을 떠났습니다. 친구들과 부산에 십 년 전쯤 왔던 것 같은데요, 어느새 나이 앞자리가 바뀌고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달라진 점도 많았습니다. 십 년 전엔 바다에서 최대한 많이 놀고 당일로 갔다면 이번엔 방부터 잡고 그다음 해야 할 것은 싱싱한 해산물을 먹는 것 바다는 멀리서 구경만 합니다. 부산 해운대 포장마차촌 랍스터 우리가 이번에 해물을 먹기로 한 곳은 부산 해운대의 핫한 포장마차 촌, 말만 들어도 술이 술술 들어갈 것 같습니다. 친구들은 모르겠지만 저의 목표는 오로지 해운대 포장마차 촌이었습니다. 저는 항상 먹거리에 꽂혀 여행을 가는 것 같습니다. 결국 또 먹고 싶어 여행을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니까요. 저희는 숙소에서 택시를 타고 해운대 포장마차 촌으로 이.. 생활정보/여행 2018. 5. 3. 더보기 ›› 이영자 서리태콩물-이두부야 요즘 즐겨보는 예능 프로그램이 전지적 참견 시점입니다. 항상 밤늦은 시간에 이영자의 먹방이 나오면 괴롭습니다. 거의 서울 쪽이라 대구에 사는 저는 안타까운 마음이 큽니다. 서울 살 때 이걸 봤더라면 다 먹으러 다녀봤을 텐데요. 그러다가 한번 차 안에서 이영자가 서리태 콩물을 먹는 게 나왔습니다. 요즘 흰머리가 많이 나오고 머리숱이 적어지는 저로써는 이영자의 말에 솔깃했습니다. 이두부야 서리태 콩물 예전에 집에서 까만 콩을 불려서 갈아먹고는 했었는데요. 그때도 정말 맛있게 먹었지만 콩이 비싸서 잠깐 먹다 말았어요. 마침 이영자가 먹는 서리태 콩물을 보고는 그때 그 맛을 떠올렸었는데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이두부야의 서리태 콩물이라는 정보가 떠돌고 있었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나도 동네에 있는 이두부야를 가고 싶.. 생활정보/맛집 2018. 5. 2. 더보기 ›› 유후인 맛집 장어덮밥과 소고기덮밥 - 유후마부시 심[心] 유후인에는 유명한 길거리 음식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 끼 정도는 제대로 먹고 싶어서 찾아본 유후인 맛집이 유후마부시 심이었습니다. 사실 장어덮밥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장어가 가득 올라가 있는 포스팅 사진을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마부시는 덮밥입니다. 이곳의 주력 메뉴는 당연히 덮밥입니다. 유후인에는 2개의 지점이 있는데 긴린코 호수에 본점이 있고 유후인역 근처에 지점이 있습니다. 우리는 유후인역 근처에서 놀다가 가까운 지점으로 향했습니다. 유후인 맛집 유후마부시 심[心] 점심시간이 지나서 갔는데도 기다리는 사람들이 몇 명 있었습니다. 라스트 오더가 끝난 줄 알고 조마조마했지만 금방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먹고 싶었던 것은 당연히 장어덮밥과 소고기덮밥이었습니다. 일식 덮밥은 언제 먹어도 .. 생활정보/여행 2018. 5. 1. 더보기 ›› 대만여행의 꽃 '예스진지' 택시투어를 하다 대만 예스진지 택시투어 대만여행하면 제일 먼저 보이는 곳이 예스진지 입니다. 예스진지는 예류, 스펀, 진과스, 지우펀 4곳의 이름의 앞자리를 딴 투어의 이름입니다. 타이페이 시내에서는 지하철과 버스로 다니기 편리하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예스진지를 짧은 여행일정 동안 돌아보기는 버겁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류, 스펀, 진과스, 지우펀을 하루에 다 돌아볼 수 있는 예스진지 택시투어를 미리 신청하고 대만에 갔습니다. 아무래도 택시투어다 보니 말이 통해야 할 것 같아서 한국어 승용차를 신청 했습니다. 인기가 많을테니 빨리 예약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부랴부랴 신청을 했습니다. 예스진지 투어는 1-4인이 탈수 있는 승용차와 1-8인이 탈수있는 밴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예약할 땐 미쳐몰랐던 한국어 보조스탭이.. 생활정보/여행 2018. 5. 1. 더보기 ›› 유후인 긴린코 호수의 물안개 유후인 긴린코 호수 유후인의 숙소에서 긴린코 호수까지는 5분 이내의 거리이다. 아침 조식을 먹기 전 긴린코의 물안개를 보러 가기로 했다. 7시쯤 일어났던 것 같다. 눈을 뜨자마자 옷만 입고 바로 나왔는데 우리가 머무는 료칸 앞에서부터 이미 안개가 가득했다. 아마 아침엔 마을 전체에 안개가 가득 차는 것 같았다. 일곱 시의 이른 시간이라 호텔 앞에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다. 안개만 자욱할 뿐이었다. 조용한 마을을 걸으며 아침 산책을 하기 좋았다. 모두들 아직 자고 있는 유후인의 아침 풍경이다. 긴린코 호수의 물안개를 보러 다들 나올 줄 알았는데 아침에 일어나는 게 생각보다 어려운가 보다. 나는 여행지에 가면 아침에 눈이 자동으로 떠지기 때문에 일찍 나올 수 있었다. 물론 낮에 피곤하겠지만. 긴린코 호수로 쭉.. 생활정보/여행 2018. 4. 30. 더보기 ›› 대만호텔추천 암바 타이페이 중산 호텔 대만 호텔 추천 암바 타이페이 중산 호텔 대만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중요한것은 호텔이였다. 여행이란게 하루종일 돌아다니다보면 휴식을 할땐 편한곳에서 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말도 안통하는만큼 안전도 중요하고 깨끗하고 창이크고 뷰가 있는 그런느낌을 여행지에선 모두 선호할것이다. 물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편리해야한다. 우리가 대만여행을 준비하면서 처음으로 예약한곳은 암바 타이페이 중산호텔 이다. 이곳에서 우리는 총 4박5일의 여행중 2박을 머물기로했다. 2박에 232,238원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인듯하다. 무슨글자인지 하나도 못알아보겠다. 아마도 공항에서 예약한 공항버스와 수화물 표인것같은데 공항버스에서 내리면 호텔이랑 엄청 가까운 거리였다. 대만여행은 내 첫 해외여행이었는데 구글지도 덕분.. 생활정보/여행 2018. 4. 28. 더보기 ›› 여수 낭만포차 백야도 여수 낭만포차 백야도 여수는 오직 낭만포차를 위해서 갔다. 작년에 티비에 낭만포차 갓김치 삼합볶음이 나와서 꽂혀있었던것 같다. 놀러 못다녀서 죽은 귀신마냥 작년한해는 시간만 되면 어디든 갔었다.여행지를 가면서 느끼는거지만 이 많은사람들은 어떻게 시간을 내서 왔나 싶다. 여수 낭만포차가 있는곳에 제일먼저 왔다.이미 모든곳에 줄을 서있었다. 더빨리 왔어야했는데 도착하자마자 왔지만 이정도일거라곤 생각못했다. 원래 줄을서서 기다리는 맛집은 가지않는 성격이지만 이건 가야해.잘 기억은 안나지만 두시간? 기다린거같다. 말도안되 내가 두시간이나 기다리다니 그냥 잘하는 맛집가서 편하게 먹는게 낫겠다 싶었다. 관광지답게 뽑기같은것도 있었고 하늘에는 풍등이 날아가고 있었다. 사진엔 없지만 야간케이블카도 있는데 정말 타보고싶.. 생활정보/여행 2018. 4. 26. 더보기 ›› 야나두 학습후기 장학금 받다 야나두를 듣고 90일 동안 연속 학습후기를 작성하면 장학금 84000원을 준다. 야나두 수강신청을 하고 바로 학습후기부터 썼다. 어느 정도 듣고 쓰다가 나중에는 pdf만 보고 쓰긴 했지만 학습후기를 다 쓰고 나니 강의를 보는 게 더 편해졌다. 하나는 끝냈다는 게 마음이 놓였나 보다. pdf를 보고 후기를 썼어도 무슨 내용인지는 다 이해가 갔다. 예습하는 느낌이랄까. 결석은 하루만 봐주는데 딱 하루 빠지고 다행히도 90일 연속으로 썼다. 마지막 후기를 올리고나서 댓글이 달렸다. 90일 연속 야나두 학습일기에 성공했다는 댓글과 함께 입금이 된다고 한다. 다른 사람들을 보니 자유 도전으로 매일 듣고 학습후기를 쓰는 것 같았다. 마지막 후기를 올리고 나서 댓글이 달렸다. 90일 연속 야나두 학습일기에 성공했다는.. 생활정보/리뷰 2018. 4. 25. 더보기 ›› 제주 함덕 서우봉 산책하기 함덕해수욕장에 가면 한 번은 가봐야 하는 서우봉을 갔다. 바닷길을 따라가다 보면 서우봉이 나오는데 그리 높지도 않고 서우봉 둘레길이라 그런지 가는 길도 예쁘게 꾸며져 있는 듯하다. 올라가면 바다가 한눈에 들어올 것 같다. 제주도의 바다는 다른 육지의 바다들보다 사람이 많지 않아 너무 좋다. 제주 함덕 서우봉 산책하기 제주도의 여름은 덥지만 햇빛과 푸른 야자수들 그리고 바다를 보면 제주도의 여름이 가장 설레고 예쁜 것 같다. 제주도는 사계절이 모두 매력적인 곳이지만제주바다를 즐기기엔 여름이 딱 좋다.가는 길에 사진찍을만한 포인트들이 많다. 서우봉보다 서우봉가는길에 찍은 사진이 더 예쁘게 나온다. 서우봉 가는길에 파고라 앞에서 찍은 사진이다. 여름이지만 시원한 바람이 불고 탁 트인 시야까지 시원해서 마냥 앉.. 생활정보/여행 2018. 4. 25. 더보기 ›› 이전 1 ··· 12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