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321 수성못 행사 푸드트럭 수성못에서 비치발리볼 대회가 열렸습니다. 행사가 있을 때마다 오는 푸드트럭과 먹거리들이 잔뜩 있었습니다. 저는 행사보다 푸드트럭과 플리마켓을 더 좋아합니다. 수성못 푸드트럭 수성못 비치발리볼 행사를 하는곳 옆으로 푸드트럭은 아니고 푸드 천막이 있습니다. 가운데는 앉아서 먹을 수 있게 테이블이 깔려있습니다. 이 동네에 오래 살아서 수성못 행사를 대부분 봐왔는데 점점 더 깔끔해지고 정리되는 느낌이 듭니다. 요즘은 푸드트럭보다 이런 천막으로된 먹거리가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늘 그렇듯이 맥주와 치킨은 당연히 있고 오늘은 오코노미야끼와 야끼소바 탕후르 코코넛 왕새우튀김 등 자주 보지 못하던 것들이 있습니다. 저는 저녁을 먹고 운동삼아 나왔다가 수성못에 행사하는걸 본거라 간단하게 음료를 마시기로 했습니다. 불과.. 생활정보/여행 2022. 7. 18. 더보기 ›› 몰랑이 핑크하우스 생일선물 (몰랑이집) 내돈내산 후기 첫째 조카의 생일선물로 구입한 몰랑이 핑크하우스 내 돈 내산 후기입니다. 집에 돌아다니는 몰랑이들이 엄청 많은데 몰랑이 집은 없어서 몰랑이 친구들과 놀 생각에 몰랑이 핑크하우스를 선택한 것 같습니다. 몰랑이 핑크하우스에 아기자기한 집기들이 있는데 문이 달린 것들은 모두 열수 있고 전등이 돌아가기도 합니다. 몰랑이와 병아리도 들어가 있습니다. 몰랑이 핑크하우스는 팩트 하우스라고도 적혀있는데 집을 닫으면 이런 모습입니다. 몰랑이와 병아리가 귀여운 뚜껑이 되었습니다. 이제 첫째 조카는 저희 집에 놀러 올 때 몰랑이 핑크하우스와 몰랑이들을 소중하게 가방에 넣어옵니다. 몰랑이 핑크하우스 구성품 롯데마트에서 보고 온 몰랑이 핑크하우스 입니다. 안의 내용을 볼 수 있게 펼쳐져 있는데 언듯 보기에도 몇 가지는 움직이는.. 생활정보/리뷰 2022. 7. 17. 더보기 ›› 프랭크 버거 지산범물점 프랭크 버거는 이번이 두 번째 방문입니다. 쉑쉑 버거랑 아주 유사한 프랭크 버거는 다른 프랜차이즈 버거들에 비해 크기가 작은 편이고 쉑쉑 버거처럼 프랭크 버거에서도 셰이크를 판매합니다. 셰이크의 종류는 한 가지인데 저는 버거랑 셰이크가 어울리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프랭크 버거는 맛있으니까 또 가고 싶습니다. 아이들이랑 프랭크 버거 먹으러 갔더니 앞에서 사진 찍어달라고 합니다. 사진 찍을 만한 곳이 아닌데 입구에 놓인 알록달록한 것 때문에 찍어달라고 한 것 같습니다. 프랭크 버거는 100% 순 소고기 수제 패티를 직접 구워서 10분에서 15분 정도 시간이 걸린다고 하는데 저희가 갔을 땐 아무도 없어서 빨리 받았습니다. 프랭크 버거 지산범물점 내부 인테리어 프랭크 버거 내부는 오랜만에 왔는데도 아주 .. 생활정보/맛집 2022. 7. 13. 더보기 ›› 레고 클래식 (브릭과 도구들) 창의성 키워주기 9살조카의 생일선물을 사러 토이저러스에 갔습니다. 토이저러스에 들어가자마자 아이가 레고를 가지고 잘놀아서 아이가원하는 생일선물을 하나 사고 레고를 하나 사기로 했습니다. 레고는 6살, 9살아이가 처음 구입하는거라 5세이상인 레고클레식을 구입했고 브릭과 도구들이 테엽으로 움직이는 것들이라 아이들의 창의성을 키워주기 위해 선택했습니다. 레고 클래식 (브릭과 도구들) 내돈내산 후기 첫째 조카 생일을 맞이해서 토이저러스에 가게 되었습니다. 입구에 레고가 깔려있고 아이들이 마음대로 가지고 놀 수 있게 해 두었는데 거기서 거의 한 시간을 꼼짝 않고 놀고 있었습니다. 아이는 생일선물로 몰랑이 하우스를 골랐는데 인터넷으로 구입하면 만원이상 저렴해져서 오늘 사지 않는 대신 레고도 추가로 사주기로 합의를 봤습니다. 그렇게.. 생활정보/리뷰 2022. 7. 12. 더보기 ›› 리틀 포레스트 영화촬영지 군위 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영화촬영지인 군위에 다녀왔습니다. 작은 마을이라 사람도 많지 않고 한적한 곳입니다. 입구부터 기찻길이 있어 영화의 한 장면 안에 들어온 느낌이 나는 리틀 포레스트 영화촬영지입니다. 주변으로 꽃도 심어두었고 마당에 큰 나무들이 햇살을 받아 예쁘게 흔들립니다. 조용히 나들이 다녀올 수 있는 영화촬영지로 추천드립니다. 리틀 포레스트 영화 촬영지 군위 영화 리틀 포레스트를 보고나서 촬영지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은 했지만 차가 없어서 가지 못하고 있었는데 마침 친구가 놀러 가자고 해서 군위에 있는 리틀 포레스트 촬영지에 가봤습니다. 리틀 포레스트 촬영지로 가는 길에 기찻길이 예뻐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하늘도 맑고 무척 덥긴 했지만 시골 풍경은 역시 여름이 예쁜 것 같습니다. 영화 리틀포레스트.. 생활정보/여행 2022. 7. 10. 더보기 ›› 수성호텔 루프탑 인피니티풀 수영장 후기 수성호텔 루프탑 인피니티풀 수영장을 다녀왔습니다. 친구와 1박 2일로 갑자기 약속이 잡혀서 가까운 수성호텔을 당일예약했습니다. 수성호텔 루프탑 인피니티풀 사진을 보고 집에 가서 수영복을 챙겨서 체크인하자마자 수영장으로 갔습니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고 적당해서 놀기 좋았고 밤에 보는 야경이 멋있습니다. 수성호텔 객실 내부 친구가 갑자기 주말에 1박으로 놀자는 이야길 듣고 계획적인 저는 머릿속이 텅 비어버렸습니다. 당장 내일인데 계획을 할 시간도 그 많던 가고 싶은 여행지들도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여행 자체를 생각 안 하다 보니 어딜 가고 싶다는 의욕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 계획 없이 무작정 친구랑 일단 만났습니다. 일단은 만나서 결정하기로 하고 밥부터 먹고 스타벅스에서 음료를 마시면서 .. 생활정보/여행 2022. 7. 7. 더보기 ›› 로카커피 청도 카페 로카커피 차가 없어서 가보지 못하다가 갈 기회가 생겨서 날이 흐린데 얼른 가봤다. 로카커피는 겨울에 가면 꽃밭이 눈썰매장이 된다고 하던데 여름이라 꽃밭으로 바뀌어 있었다. 인공 폭포인지 두 개의 폭포가 시원하게 흐르고 있었다. 폭포 근처에서 사진 찍기도 좋고 아이들이랑 산책하기도 좋게 되어있다. 로카커피 야외 폭포 마침 폭포가 잘 보이는 자리가 비어있어서 얼른 앉았다. 사진을 찍으려면 저 자리가 제일 좋다. 하지만 오래 앉아있으면 허리가 아프다. 다른 야외 자리도 많고 실내 자리는 많이 비어있었다. 나무가 커서인지 그늘이라 더 좋다. 바깥 풍경이 너무 좋고 비 오고 난 후라 시원해서 모두들 야외 자리에 앉아있었다. 로카커피 야외 테이블 로카커피 야외 테이블 옆에 작은 아이들이 발을 담그고 물놀이를 할 수.. 생활정보/여행 2022. 7. 6. 더보기 ›› 수성 근린공원 - 수성구 물놀이 수영장 놀이터 2022년 7월 2일 토요일 첫째 조카가 대구은행 역 근처 경대 아이키움 소아과에 가야 한다고 둘째 조카를 맡긴다길래 집에서 놀 생각이었는데 대구은행 역 바로 건너편에 수성 근린공원 물놀이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얼른 내 옷과 언니 옷과 물놀이 타월들을 챙겨서 애들 옷 갈아입히기 편한 것으로 입힌 후 출발 수성 근린공원 - 수성구 물놀이 수영장 놀이터 경대 아이키움 소아과에서 진료를 빨리보고 나와서 옆건물 오니기리 집에서 밥을 먹고 바로 수성 근린공원으로 갔다. 이미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가득있었다. 예상했던 것보다 최고였다. 놀이터 주변으로 어른들이 쉴수있는 벤치가 있고 주변에 나무 그늘이 많아서 캠핑의자를 가지고 오거나 돗자리를 펴서 앉아 있는 분들이 많았다. 우리는 가자마자 놀이터 바로 앞 벤.. 생활정보/여행 2022. 7. 5. 더보기 ›› 코로나 이후의 세계 - 제이슨 솅커 코로나 이후의 세계 주식책을 찾다가 세계 1위 미래학자 제이슨 솅커의 미래예측에 관한 책을 우연히 보게 되었어요.주식하는 사람들이라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게 없지요.미래에 오를 산업에 투자한다면 미래학자가 코로나 이후의 세계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꼭 필요하지 않은 대면 서비스 직업은 대체로 위태로우며 반대로 언택트 직업과 공급망과 관련된 직업은 좀 더 생겨날 텐데 이러한 과정은 일정 기간 계속될 것이며, 생각지도 못했던 분야의 직종이 우후죽순 생겨날 준비를 하고 있다. 요약해서 써보려고 했는데 그냥 통채로 읽어보는 게 좋을 것 같다.책은 어려운 문장들이 없어서인지 쉽게 읽혔다. 우리도 이미 예상하는바가 포함되어 있어 더 쉽게 읽은 것 같다. 일자리의 미래 사무실 자체가 없.. 생활정보/리뷰 2020. 11. 10. 더보기 ›› 그 환자 (The patient) - 재스퍼 드윗 인스타에서 그 환자라는 책을 웹툰으로 광고하는 것을 보고 소설책은 사서 보기엔 돈이 아깝고 코로나로 도서관에서 빌려볼 수 없어서 리디북스에서 검색해보니 1900원에 90일 동안 대여해 볼 수 있었다. 리디북스에선 매주 10프로 쿠폰도 주니 책이 너무 읽고 싶을 땐 대여해서 보면 좋다. 그 환자 (The patient) 이 정도 소설책이면 오래 걸려도 네 시간이면 다 본다. 확실히 내용이 책에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 든다. 책은 한 의사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명망 있는 의대를 졸업하고 혹독한 레지던트 수련까지 마친 유망한 의사가 변변치 않은 지방 출신이나 가는 병원으로 지원하게 된다. 이 의사가 가게 된 정신병원에 장기 입원한 환자에 대한 이야기로 6살 때부터 입원해 있던 이 환자를 담당하는 의료진들과 같이.. 생활정보/리뷰 2020. 9. 14. 더보기 ›› 오아 굿나잇 온열 안대 - 온열안대 오아 굿나잇 온열 안대를 구입했습니다. 컴퓨터를 오래 하면 눈이 시려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까지 끼고 일을 하고 눈이 건조해서 안약을 자주 넣거나 눈을 감고 있을 때가 많다. 손을 비벼서 따뜻해지면 눈에 올리면 좋다는데 날이 추워서 손도 차갑고 마침 온열 안대를 사려고 생각 중이었는데 가습기와 안마기를 샀던 오아에서 온열 안대를 판매하고 있어서 구입해봤다. 포장도 깔끔하고 안에 파우치랑 귀마개가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꺼내면 휴대하기 좋게 파우치안에 다 담겨있다. 온열 안대 사려고 여러 가지를 보다가 결국 뭐가 좋을지 몰라 포기하고 있었는데 오아에서는 가습기도, 안마기도 산 게 너무 마음에 들어서 상품평 하나 없는데 그냥 사버렸다. 근데 역시나 좋다. 오아는 상품들이 깔끔하고 딱 원하는 기능에 충실한 것 .. 생활정보/리뷰 2019. 12. 2. 더보기 ›› 멜킨 스핀바이크 사용기 이사를 하고 나니 실내 자전거를 하나 두고 싶었다. 엄마도 다리가 점점 얇아지고 해서 고민 고민하고 사게 된 멜킨 스핀바이크다. 휠 15킬로, 18킬로 두 가지가 있는데 18킬로로 구입했다.조립은 난장판이었다. 일단 박스에서 꺼내는 게 제일 힘들었고, 바닥 부분을 조립할 때 본체를 들어야 해서 또 힘들었지만 나머지는 여자 혼자 하기에 수월한 편이었다. 다 조립하고나니 생각보다 너무 커 보인다. 핸들 부분이 너무 커서 더 커 보였다. 추가로 구입한 6mm 매트를 깔았는데 바닥에 자국이 나기도 하고 매트가 커서 양쪽을 접어 넣어 두 겹으로 해두었다.엄마는 매트가 까만색이라 먼지도 잘 보이고 청소하기 힘들다고 미니 매트로 바꾼다고 해서 19000 원주고 산 매트가 쓸모없어졌다.자전거를 탈때 안장에 쿠션을 끼우.. 생활정보/리뷰 2019. 10. 21. 더보기 ›› 대구 벽걸이 티비 후기 - 각도조절 벽걸이 티비 벽걸이 티비가 달려있긴 했는데 각도 조절되는 걸 가져오라고 했더니 안되는 걸 가져와서 달아주고 콘센트도 뜯긴 채로 두고 가는 바람에 계속 신경이 쓰여 다시 달기로 했습니다. 이전에는 이삿짐센터 사람이 달아줬는데 이번엔 맘 카페에서 업체를 골라서 다시 달기로 했습니다. 벽걸이 티비 다시 시공하다 벽걸이 티비를 다시 시공한 이유는 각도 조절과 선정리였습니다. 벽에 뚫려있는 콘센트가 전선에 대롱대롱 매달린 채로 밖에 나와 있었기 때문에 불안하기도 했습니다. 셋톱과 와이파이는 브래킷 위에 대강 얹어놓은 채로 쓰고 있었습니다. 콘센트 위쪽으로 브라켓을 올려서 달고 콘센트를 다시 벽에 붙여주셨습니다. 선정리도 하고 와이파이와 셋탑도 깔끔하게 붙이고 짧은 인터넷선도 연장해서 달아주셨습니다. 인터넷으로 각도 조절 벽걸.. 생활정보/리뷰 2019. 7. 8. 더보기 ›› 수성구립 무학숲 도서관이 새로 생겼어요 수성구에는 작은 도서관들이 여러 개가 있는데 이번에 황금동에 작은 도서관이 생겼어요. 저는 회사가 지산동이지만 저희 회사에서 걸어서 오분 정도 거리에 무학 숲 도서관 이 생겨서 원래 자주 다니던 용학도서관보다 더 접근성이 좋아졌어요. 책이 많지는 않지만 상호대차를 이용하면 돼서 좋고, 현재 있는 책들이 모두 새책이라 줄이 그어져 있다거나 낙서가 없어서 좋아요. 무학 숲 도서관 생각보다 너무 일찍 닫아서 직장인들이 가기엔 무리가 있네요.어린이 자료실이 왼쪽에 있어요. 자료 검색대를 기준으로 일반자료실과 구분되어 있습니다. 용학도서관이나 범어도서관에 비하면 책이 적은 편이고 아직 다 채워지지 않았네요. 어린이 자료실 앞쪽으로 책상이 놓여있어요. 창밖을 볼 수 있는 책상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사서에게 말하 .. 생활정보/여행 2019. 1. 23. 더보기 ›› 루즈링 코일링 30공펀치에 중독되다 루즈링 코일링 30공펀치에 중독되다. 30공 펀치 CARL타공기에 대해선 앞에 포스팅을 해두었다. 구멍을 뚫었으면 묶어줄 녀석들이 필요하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CARL전용 루즈링이 있는데 그건 비싸다. 하나에 오천 원이나 한다. 하지만 짝퉁은 존재하는 법 알록달록 너무 예쁜 루즈링내가 살 땐1,000원이 넘었는데 지금은 300원밖에안 한다. 싸게 샀다 생각했는데 이러기 있니? 아껴 쓴다고 아직 쓰지도 않았는데 지금 대량 구매를 해두어야 하나? 루즈링이 색깔도 이쁘고 넣었다 빼기도 쉬워서 많이들 사용하는것 같다.한국사책을 뚫어봤는데 역시나 아래쪽이 구멍 여백이 모자란다. 루즈링을 끼워보니 3칸 남는다. 가운데부분을 가위로 잘라서 쓰고 남은 세칸도 재활용할수 있지만 루즈링 색깔 하나씩밖에 없어서 고이 모셔두.. 생활정보/리뷰 2019. 1. 11. 더보기 ›› 30공펀치 CARL타공기 구멍을 뚫어보자 언니가 바인더에 푹 빠져있다. 다이어리에 여러 가지 계획과 하루 일과 시간별 일과들을 기록하는 것 같은데 정말 좋은 것들이지만 나는 저런 걸 하루 이틀 일이 바빠 놓치다 보면 계속 쭉 놓치게 된다. 그러면 또 나는 왜 이럴까 하는 우울감에 빠져들겠지. 하지만 시간별 일과를 일주일 정도 적어보라는 유튜브를 봤다. 적어보면 내가 어떤 쓸데없는 짓을 많이 하는지 알 수 있다. 나는 바인더까지 사서 시작하면 또 아깝게 버릴 것 같아서 그냥 바인더에 있는 시간 일과만 비슷하게 만들었다. 30공펀치 CARL타공기 구멍을 뚫어보자 엑셀로 만들어서 구멍 뚫기 아래쪽이 반만 뚫렸다. 어쩔 수 없다. CARL 타공기 꽤 무겁다. 타공기와 판이 떨어져 있는 저렴이도 있지만 언니가 한 번에 밀어버리는 걸로 샀다. 이거사길 잘.. 생활정보/리뷰 2019. 1. 10. 더보기 ›› 장수미역 지산동 건강미역국 전문점 [가자미 조개 전복 미역국] 집 근처에 있던 떡볶이집이 어느새 사라지고 장수 미역이 들어왔다. 미역국 전문점은 처음 봤는데 과연 사람들이 많이 올까. 장수미역은 여러 가지 미역국을 판매 중이고 꼬막 정찬, 양념게장 정찬 칼국수 전복 등 다른 먹을거리들도 있다. 그중에 눈에 보이는 건 활전복 버터구이였지만 비싸구나. 제주도에서 먹었을 때 정말 맛있었는데 다 시먹고 싶었다. 장수미역 지산동 건강 미역국 전문점 미역국들이 꽤나 비싸다. 들어간 재료가 비싼 것 들이다. 미역국 끓이기 부담스러우면 사다 놓고 끓인척해도 되겠다. 하지만 미역국은 정성이지. 나는 포장을 해보기로 했다. 오른쪽에 식사하시는 분들이 있어 왼쪽 테이블만 촬영. 깔끔하고 조용하다. 깔끔한 식사 좋아하시는 분들은 만족할 듯. 회사 근처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회사 근처.. 생활정보/맛집 2019. 1. 9. 더보기 ›› 홍루이젠 지산동 샌드위치 맛집 대만 샌드위치 대만 샌드위치라는 것을 보자마자 여기 한번 가봐야겠다 생각했어요. 홍루이젠 샌드위치가 그렇게 유명했나요? 저는 대만 갔을 때 왜 몰랐지요? 어쨌든 못 먹어본걸 집 근처에서 먹어볼 수 있다니 대만에서 파는 맛은 어떨지 몰라 비교할 수가 없네요. 홍루이젠 지산동 샌드위치 맛집 대만 샌드위치 위치는 지산동 목련시장쪽에 있어요. 요즘 지도에서 찾으면 금방이니까 찾기 쉬워요. 후기를 보니 빨리 안 가면 없다 그러던데 저는 12시 전에 갔는데 아직 많은 듯 사람도 많지 않은 거 보면 유명하진 않은 건가. 샌드위치 종류가 4가지였는데요. 햄치즈샌드위치, 오리지널 햄 샌드위치, 치즈 샌드위치, 수제 애플망고 샌드위치가 있어요.2000원도 안 하는 저렴한 가격으로 편의점 샌드위치보다 저렴하네요. 저는 오리지널 햄치즈와,.. 생활정보/맛집 2019. 1. 8. 더보기 ›› 블루미 히터 - 언더데스크 원적외선 히터 블루미 히터 제 돈 주고 산 후기입니다. 블루미 히터 계속 사고 싶어서 한 달 정도 고민하다가 가격이 며칠 만에 만원씩 이만 원씩 오르길래 사버렸어요. 이럴 거였음 오르기 전에 사는 건데 요즘은 왜 고민하고 있으면 가격이 오르는지 알 수가 없네요. 블루미 히터는 다른 블로그의 홍보용 광고글을 보고 접했는데요. 아무래도 홍보용 광고글이다 보니 좋은 점을 많이 쓰고 단점을 적게 쓰는 것 같아서 망설이게 되었어요. 지금은 괜히 망설였다 싶어요. 블루미 히터 언더데스크 원적외선 히터는 말 그대로 뜨거운 바람이나 빨간 열기가 아닌 원적외선이 나오는 히터인데요. 그래서 켜 두어도 히터 자체에서 어떤 소리도 어떤 색 변화도 없어요. 그냥 버튼에 불만 들어올 뿐 원적외선이 몸에 좋다고 하지요. 혈액순환이 잘된다거나 하.. 생활정보/리뷰 2018. 12. 12. 더보기 ›› 슬림히트 배난로 차가운 아랫배 따뜻하게 유지하기 슬림히트 배난로 쿠팡 재판매상품을 제 돈 주고 산 후기입니다. 슬림히트 배난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결국 구입한 슬림히트 배난로 제가 고민을 한 이유는 따뜻하지 않다는 후기를 많이 봤기 때문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게 된 건 꽤 많이 할인이 된 상품이라서 사게 되었어요. 제가 산 슬림히트는 한번 출고가 됐다가 돌아온 상품인데요 그냥 재포장만 했다고 해서 샀지만 사용도 한 것 같더라고요. 비닐에 잔흠집가 많은 걸 보니 사용해보고 반품한 것 같았어요. 슬림히트 배난로 안쪽 포장이 너무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자의 몸을 분홍 본품에 알맞게 그려 넣은 게 포근한 느낌도 들고 라인도 딱 맞춘 게 신기하네요. 따뜻함과 포근함을 줄 것 같은 느낌을 주는 포장이에요. 실제로 실리콘 재질이라 느낌도 좋.. 생활정보/리뷰 2018. 12. 10. 더보기 ››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