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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 용기 Do-it-Now 프로젝트 - 유영만 편하게 볼 생각으로 집어든 용기라는 책은 이직을 준비하면서 본 책이었다. 항상 뭔가를 다시 시작해야 할때 어딘가에 적응을 해야할때 내 속에 용기는 사라지고 없는듯하다. 그럴때면 내스스로 용기를 내기란 어렵다. 책에서나 누군가가 하는말이 내게 용기를 주고 내 마음을 다잡을 수 있게 해준다는걸 잘 알고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책을 보면서 좋은 글들이 있으면 적어둔다. 다시 책 전체를 볼 시간은 없더라도 내가 마음을 다잡은 글 한줄이 어떤것인지 꺼내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크게만 보이는 고통과 위기는 인생이라는 흐름에서 생각하면 사실 별 것 아닌지도 모른다.내인생에 가장 큰 위기가 온적이 있었다. 하지만 지나고 보니 항상 현재의 위기가 가장 큰 위기가 아니었나 싶다. 어쨋든 그 위기는 지나갔고 나는 그때의.. 리뷰 2018. 5. 15.
#012 당신은 겉보기에 노력하고 있을 뿐 - 리샹룽 한동안 자기 계발서를 싫어했을 때가 있는데 다 아는 이야기, 다 올바른 소리들만 하는 자기 계발서들에 눈길도 주지 않았었다. 어느 날 우연히 집어 들게 된 자기 계발서를 시작으로 다시 좋아하게 되었다. 그냥 때가 있는 것 같다. 소설에 빠져있을 때, 자기 계발서에 빠져있을 때, 종이접기 책에 빠져있을 때처럼 그렇게 우연히 읽게 된 자기 계발서이다. 뻔한 소리만 한다고 싫어한다면, 그 글들 중 내가 새겨듣고 이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글에 집중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책은 한가지 이야기만 하지 않는다. 인간관계에 대해 사회생활에 대해 사랑에 대해 나 자신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다양한 글들 중에 내가 눈으로 읽고 지나가다가 다시 한번 눈길이 가는 글이 있다면 노트에 써 기록하는 것이다. 지금은 내가 기억하.. 리뷰 2018. 5. 9.

야나두 학습후기 장학금 받다 야나두를 듣고 90일 동안 연속 학습후기를 작성하면 장학금 84000원을 준다. 야나두 수강신청을 하고 바로 학습후기부터 썼다. 어느 정도 듣고 쓰다가 나중에는 pdf만 보고 쓰긴 했지만 학습후기를 다 쓰고 나니 강의를 보는 게 더 편해졌다. 하나는 끝냈다는 게 마음이 놓였나 보다. pdf를 보고 후기를 썼어도 무슨 내용인지는 다 이해가 갔다. 예습하는 느낌이랄까. 결석은 하루만 봐주는데 딱 하루 빠지고 다행히도 90일 연속으로 썼다. 마지막 후기를 올리고나서 댓글이 달렸다. 90일 연속 야나두 학습일기에 성공했다는 댓글과 함께 입금이 된다고 한다. 다른 사람들을 보니 자유 도전으로 매일 듣고 학습후기를 쓰는 것 같았다. 마지막 후기를 올리고 나서 댓글이 달렸다. 90일 연속 야나두 학습일기에 성공했다는.. 리뷰 2018. 4. 25.
#011 구글 애드센스로 돈 벌기 구글 애드센스로 돈벌기 책을 알라딘에서 저렴한 가격 4400원에 득템했다. 도서관에서 빌려보려고 했지만 항상 누군가 대출한 상태여서 더 기다릴수가 없었다. 중고책이지만 완전 새책이왔다. 펼친 흔적도 없었다. 구글 애드워즈를 예전 회사에서 광고를 사용했던적이 있다. 그때 애드센스라는 것도 알게 되었지만 그때는 회사 블로그를 하면서 따로 돈을 받고 있어서 내 티스토리까지 할 의욕이 없었던 것 같다. 내가 다닌 여행에 관한걸 회사 블로그에 올려야해서 같은걸 내 블로그에 올릴순 없었다. 그렇게 회사를 나오고 바로 했더라도 빨랐을텐데 이제서야 시작하게 되었다. 지금다니는 회사가 다른회사들에 비해 시간이 많이 남는다. 그래서 다시 시작하게 된 티스토리 블로그다. 전 회사에서 하던 블로그는 몇년째 아무도 글을 올리지.. 리뷰 2018. 4. 19.
야나두 영어 학습일기 쓰고 장학금 받기! 야나두 영어 학습일기 쓰고 장학금 받기! 언니와 같이 시원스쿨을 듣다가 영어 실력이 늘어남에 감탄하며 시원스쿨의 단점을 보완할 야나두로 갈아타게 되었다. 사실 시원스쿨은 영상 자체가 아주 옛날 것부터 최근거까지 뒤죽박죽이라 어떤 건 영상이 너무 옛날 꺼라 보기가 싫었다. 그리고 말이 좀 느리거나 뜸 들이는 시간이 살짝 거슬리기도 했고, 하지만 이건 내 생각일뿐 다른 사람은 다를 수도 있다. 어쨌든 시원스쿨 덕분에 간단한 책 정도는 읽을 수 있는 수준이 되어 감사하다. 사실 시원스쿨의 그래머 인 유즈 강의를 한 여자 선생님 강의가 너무 좋았다. 또 듣고 싶다. 추천합니다. 야나두는 기본적으로 여자 선생님의 강의로 이루어져 있다. 확실히 내가 원하던 스타일의 강의인듯하다. 그리고 10분 정도의 강의라 졸리지.. 리뷰 2018. 4. 18.

플라이북에서 책 추천받기 플라이북에서 책 추천받기 최근에 용학도서관에서 블라인드북으로 책을 추천받아보고는 비슷한 사이트를 우연히 발견했다. http://www.flybook.kr/ 플라이북 책추천 받기 플라이북에서 간단히 카카오톡으로 로그인을 하면 이용할 수 있는데 책추천받기를 클릭하면 요즘어떠신가요?요즘 관심사를 알려주세요!선호하는 장르는 무엇인가요?어떤책부터 읽으시나요?[분량]어떤책부터 읽으시나요?[난이도] 대략 이런질문들로 내 상태를 체크한후 그에 맞는 책을 추천해준다. ▼ ▲ 질문에 대한 항목들이 있다. 요즘의 감정과 관심사 나이 성별 직업까지 따져보고 책을 추천해 주는것 같다. 총 다섯권의 책을 추천받았는데 새로고침을 누르면 다른책을 다시 추천해준다. 그중 봤던책도 꽤 나오는걸 보면 제대로 추천하고 있는것같기도 하다.무.. 리뷰 2018. 4. 18.
용학도서관 블라인드 북 행사 용학도서관 블라인드 북 행사 얼마전 용학도서관에서 진행한 도서교환전에 갔다가 우연히 알게된 취향저격 블라인드 북이라는 행사를 봤다. 제목, 작가 등 도서정보를 가리고, 몇 단어의 해시태그 단어로 책을 대출하는 서비스인데 딱 일주일간만 진행하는거라 아쉽긴했지만 나도 소설책으로 한권 빌려봤다. 꼭 선물받는 느낌이랄까. 나는 여러가지중에 신간소설을 골랐다. 대출을 하고 바로 열어보니 보이지 않는 세계 - 리즈무어 장편소설이 있었다. 소설을 읽을땐 대충 어떤내용인지 알고 읽었는데 이번엔 무슨내용인지 모른채로 읽고있는데 아직 재미있는지 어떤지는 모르겠다. 한사람이 하루에 한권만 빌려올수있어서 나도 한권만 빌려왔지만 어제로 행사가 끝이났다 내가 찾아서 보는책이나 다른사람들이 추천해주는 책은 무슨책인지 보고 안읽을수.. 리뷰 2018. 4. 18.
영어원서 PDF 무료다운로드 (원서 읽는 사람들) 영어공부를 재미있게 꾸준히 해보려고 하던 중 우연히 알게 된 영어 원서 pdf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사이트인 원서 읽는 사람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영어공부를 아예 안 한 저로써는 가장 쉬운 비기너 추천서부터 다운로드하였습니다. 마침 시원스쿨과 야나두를 들으면서 아주 기본적인 것은 익혀두었기에 원서를 더듬더듬 읽어나가는 재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영어원서 읽는 사람들의 후기와 미션을 보면서 같이 공부할 수 있는 의욕도 생길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내가 받은 영어 원서 PDF 무료 다운로드 유명한 원서들이 많은데 저는 아이들이 많이 보는 마빈 레드 포스트, A to Z mysteries, 옥스퍼드 리딩트리, 매직트리하우스, Nate the Great 등을 다운로드했습니다. 처음엔 이 책들도 어려워.. 리뷰 2018. 4. 16.

#010 메신저(Messenger) - Lois Lowry 로이스 로리의 소설 기억전달자 시리즈중 세번째 소설이다. 기억전달는 영화로만 봐서 이어질거라고는 생각못했는데 파랑채집가를 보고 메신저를 보니 메신저와 태양의 아들에 기억전달자에 나온 주인공이 다시한번 나오게 되었다. 메신저는 파랑채집가에서 나온 맷이라는 아이가 주인공이 되어 나온다. 파랑채집가의 주인공 키라에게 파랑을 주려고 길을 떠났다가 키라의 아버지를 만나면서 키라의 아버지가 정착한 마을에 맷도 정착하며 두마을을 오간다. 새로운 마을에서 기억전달자에 나오는 조너스는 마을의 지도자가 되어있었다. 키라의 아버지는 눈이 보이지않지만 보는자 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맷티는 정보를 전달하며 메신져라는 이름을 받길 원한다. 이 마을은 다른 마을들에서 도망쳐나오거나 쫓겨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모두 다쳐서 들어와 이.. 리뷰 2018. 2. 21.
#009 파랑채집가(Gathering Blue)-Lois Lowry 파랑 채집가(Gathering Blue) 는 로이스 로리의 더기버:기억전달자의 후속이다. 더 기버는 총 4권으로 되어있다는것을 이제서야 알았다. 처음에는 영화로 접했고 영어원서를 사게되면서 뒷이야기가 있다는걸 늦게 알아버렸다. 첫회인 기억전달자는 차별 가난 고통들이 없는 시스템에서 사는 내용이라면 파랑 채집가는 반대의 경우다. 차별, 가난, 고통, 싸움들 뿐이다. 비슷한점이라면 건강한 아이만 키운다는것? 그렇지 않은아이들은 버리게 된다. 그리고 시스템에 의문을 갖는다던가 다른 사상을 갖는걸 안다면 버려지게된다. 기억전달자에서는 지금의 우리가 사는 시대보다 발전된 시대에 살고있지만 같은 시대인 파랑채집가에서 나오는 마을은 원시적인 공동체 생활을 하고있다. 파랑채집가의 주인공인 키라는 태어날때 부터 다리가 .. 리뷰 2018. 2. 20.
#008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 - 고이케 히로시 첫번째 자학적인 말버릇 "할수없어", "갚을수없어"두번째 "어떻게 좀 해주세요"라는 어정쩡하게 바라는 말버릇, 세번째 꿈꾸는 듯한 말버릇 "세계일주를 하고싶어", "연봉2천만엔을 받고싶어" ~하고싶다 는 주문은 "지금 세계일주를 할 수는 없지만 언젠가는 하고 싶어"라는 꿈꾸기만 하는 현실을 낳는다. 우주는 좋고 나쁜것을 판단하지 않고 해석을 하지도 않는다. 오직 사람들이 입 밖으로 표편한 말을 증폭시켜 현실로 나타낼 뿐이다. 커피숍에서 주문을 하는것과 같다. "카페라떼주세요"라고 명확하게 주문을 해야한다. "뭔가 마시고 싶은데요" 라는 애매한 주문을 하는 바보는 없다. 완료형 말버릇을 사용해야한다. "세계일주를 했다." "연봉 2천만엔을 받았다." "저는 10년만에 빚을 갚고 행복해졌습니다"할 수 있는 .. 리뷰 2018. 1. 10.

월플라워 (the perks of being a wallflower, 2012) 월플라워 (the perks of being a wallflower,2012) 요즘 우연히 보게된 영화가 꽂히는것들이 있다. 월플라워는 주인공들을 보고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어떤 대사들이 너무 와닿아서 바로 다시 돌려봤다. 트라우마를 가진 찰리가 고등학교에 가면서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다가 샘과 패트릭을 만나게 되면서 세상에 적응해 나가는 이야기다.학창시절에 친구는 정말 중요한존재다. 나에게는 가족보다 더 중요했던것같다. 찰리는 고등학교를 가기전 졸업반 마지막 수업을 상상하며 일수를 세어 본다 . 1385일 친구들이 없을땐 너무 긴 시간들이다. 찰리는 일수로 세어 더 짧게 느끼려 했겠지만. 여기서 찰리가 좋아하는 샘이 만나는 남자들은 하나같이 수준 이하의 남자들이고 그걸 보며 찰리가 선생님에게 묻는 대사가.. 리뷰 2017. 12. 27.
#007 나한테 왜 그래요? - 고코로야 진노스케 관계를 시원하게 풀어 주는 심리 기술 나한테 왜 그래요? 책을 읽고 기억해두고 싶은 문장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책에 형광펜을 그어두고 두 번 세 번 보면 좋겠지만 빌려둔 책이라 블로그에 따로 적어두고 두 번 세 번 보려고 합니다. 지금의 내 마음에 드는 문장이지만 몇 년 뒤에 다시 읽으면 다른 문장이 마음에 들 것 같습니다. 쉽고 빠르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나한테 왜 그래요? 관계는 상대방과 주고 받는 것입니다 혼자 일방적으로 추측하고 행동하면 원활한 관계를 만들기 어렵습니다. 다른 사람이 내는 조언이나 반대의견은 자신에게 없어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모습이 보이기 때문에 말하는 것이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그저 너무 초조해하지 말자고 생각하기만 해도 효과가 있다. 자신을 보호하려는 마.. 리뷰 2017. 12. 27.
#006 신경끄기의 기술 - 마크맨슨 ​인생에 관해 흔히 떠들어대는 조언 긍정과 행복으로 가득찬 자기계발요령은 사실 우리에게 부족한 것에 초점을맞추고있다. 자신만만한사람은 자신감을 증명할 필요를 못느낀다. 늘 무언가를 꿈꾸는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한가지 현실을 끊임없이 신경쓴다. 꿈을이루지못했다는 현실말이다. 인생에서 마주하는 모든 것이 아닌 중요하지 않은 모든 것을 향해 "꺼져"라고 말한다. 진짜로 중요한 것에 쓰기 위한 신경을 따로 남겨놓는다. 사소한 일에 지나치게 신경이 쓰인다면, 이를테면 전남친의 페이스북에 새로 올라온 사진, TV리모컨 건전지의 수명, 원플러스원 행사를 연달아 놓쳐 손세정제를 못 산 일에 너무 신경이 쓰인다면 당신인생에는 신경 쓸 가치가 있는 그럴듯한 일이 없는 것이다. 이것이 진짜 문제다. 어떤 예술가에 따르면 인.. 리뷰 2017. 12. 27.

#005 언어의 온도 - 이기주 흔히들 말한다. 상대가 원하는걸 해주는 것이 사랑이라고, 하지만 그건 작은 사랑인지도 모른다.상대가 싫어하는걸 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큰 사랑이 아닐까. 내가 항상 생각해오던 말이 책에 있었다. 상대가 싫어하는 걸 하지 않는것, 이 쉬운것을 왜 하지못하는 걸까. 상대가 싫어한다는걸 인정 하기 싫은걸까 자신은 좋은데 상대는 싫다는걸 외면하고싶은걸까. 종종 가슴에 손을 얹고 스스로 물어본다. 말무덤에 묻어야 할 말을, 소중한 사람의 가슴에 묻으며 사는 건 아닌지..말무덤에 묻어야할 말을 소중한 사람의 가슴에 묻는다니.이건 왠지 가족들에게, 가까운 사람들에게 하는 실수들이 아닐까싶다. 가까우니까 가족이니까 내가 모진소릴해도 이해해주겠지. 남보다 신경을 덜 쓰는경우가 있다. 내 가까운 사람들이 상처받는것은 보지못.. 리뷰 2017. 12. 5.
#003 게으름도 습관이다 - 최명기 듣고 나서 내 마음에 상처가 될 것 같은 말이라면, 아예 듣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자극을 줄여야 합니다.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하고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대상과 되도록 거리를 확보하세요. 어느 한 가지 일이나 한 사람에 온통 신경이 집중된다면, 이를 다른 쪽으로 돌려보세요. 게임을 하든 영화를 보든 잠을 자든 춤을 추든, 일단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머릿속을 비우고 그다음에 다시 생각을 정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지루한 것을 참기 힘들다면 오전과 오후에 다른 일/공부를 하거나, 일주일에 반반씩 다른 성격의 일/ 공부를 하는 식으로 계획을 세워봅니다. 시간을 쪼개 쓰고 마감 기한을 정해놓습니다. 모르는 것을 끝까지 붙들고 있는 대신 처음부터 끝까지 되든 안되든 여러 번 반복하는 식으로 과제를 완수합.. 리뷰 2017. 4. 12.
#002 하버드대 행복학 명강의 느리게 더 느리게 - 장샤오헝 돈을 마구 쓰지 말라. 당장 내일이라도 실업자가 될 수 있다. 남보다 적은 돈을 번다고 해서 미래에 남보다 돈이 없는 것은 아니다. 많은 돈을 벌어도 꾸준히 일하지 않고, 적은 돈을 벌어도 꾸준히 일하고 모은다면 미래에 더 많은 돈을 모을 수 있을 것이다. 항상 월급이 들어올 것을 생각하며 돈을 쓰지만 당장 월급이 들어오지 않을 때를 생각해야 한다. 오늘을 원망하며 보내지말라. 죽음은 당장 내일이라도 당신을 찾아올 수 있다. 행복한 사람은 자신만의 목표와 방향을 가지고 있다.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일하고 단 한 번도 사랑받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며 아무도 보지 않는 것처럼 춤을 추고 아무도 듣지 않는 것처럼 노래하라. 다른 사람에게 해를 입히지 않는 한도 내에서 온 힘을 다해 자기 자신으로 살아라. .. 리뷰 2017. 4. 3.

#001 영어책 한권 외워봤니? - 김민식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책 제목에 이끌려 본 책이다. 요즘 영어공부에 관심이 많아졌다. 무슨 공부를 하든 나만의 공부법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영어공부에 대한 책이든 공부에 대한 책을 많이 보게 된다. 이 책에서는 그냥 해석하고 이해하고 지나가면 절대 영어를 말할 수 없다고 한다. 그건 그냥 책을 지나갔다는 말에 공감이 되었다. 공부를 할 때도 책을 읽고 또 읽고 또 읽고 세네 번은 읽어야 기억이 나는데 영어책을 한번 읽고 넘어가면 기억에 남지는 않는 것이다. 하루 10문장을 외우면 한 달이면 300 문장을 이야기할 수 있고 그 단어들을 섞어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다. 그런데 하루 10 문장을 당장 하기란 힘들다. 그리고 오늘은 10 문장이지만 내일은 어제의 10 문장과 함께 20 문장을 봐야 .. 리뷰 2017.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