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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 - 고이케 히로시

도이v도이 2018. 1. 10.

첫번째 자학적인 말버릇 "할수없어", "갚을수없어"

두번째 "어떻게 좀 해주세요"라는 어정쩡하게 바라는 말버릇, 세번째 꿈꾸는 듯한 말버릇 "세계일주를 하고싶어", "연봉2천만엔을 받고싶어" ~하고싶다 는 주문은 "지금 세계일주를 할 수는 없지만 언젠가는 하고 싶어"라는 꿈꾸기만 하는 현실을 낳는다. 


우주는 좋고 나쁜것을 판단하지 않고 해석을 하지도 않는다. 오직 사람들이 입 밖으로 표편한 말을 증폭시켜 현실로 나타낼 뿐이다. 


커피숍에서 주문을 하는것과 같다. "카페라떼주세요"라고 명확하게 주문을 해야한다. "뭔가 마시고 싶은데요" 라는 애매한 주문을 하는 바보는 없다.


완료형 말버릇을 사용해야한다. 

"세계일주를 했다." 

"연봉 2천만엔을 받았다." 


"저는 10년만에 빚을 갚고 행복해졌습니다"

할 수 있는 일을 하나씩 처리하다 보면 두려움 따위는 저절로 사라지는 거야.


운이 풀리는 말버릇



새로운 주문이 실현되기까지는 시간차가 있다. 주문을 한 뒤에 발생하는 모든 것은 우주의 지시이고 모든 것이 주문을 이루기위해 발생하는거다. 예상밖의 전개가 펼쳐질때 무슨일이 발생하면 반드시 해야하는말 "그래 이것으로 소원이 이루어졌어!"


구실이나 트집은 나약한 마음이 만들어낸것이다. 잠재의식의 불안감이 겉으로 드러난것, 그것이 드림킬러다.상대방의 말에 화가 나거나 슬픔이 느껴지거나 부정적인 감정이 느껴진다면 그것은 본인이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자신의 주문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문제없어"라고 대답하면 된다.


우주은행에 적금이 되는 '짤랑짤랑' 말버릇, 우주은행에 있는 자신의 통장에 돈이 쌓이는 이미지를 그리면서 "짤랑짤랑"이라고 말해보자. 또 돈을 주문할때는 자격증을 취득하기위해 필요한 강좌비용 50만엔과 교통비 총액 19만4300엔이 4월 29일까지 입금되었어" 라는 식으로 용도까지 명확하게 전한다. 통장에 날짜와 입금액 용도를 기입해서 가시화하는것도 좋다. 매일 틈이 있을때 마다 특히 하기 싫은 일을 해야할때 노동을 하고있다는 느낌이 들때에는 '짤랑짤랑' 이라고 말하자. 노동에 대한 시급이 우주은행의 자신의 통장에 입금된다. 더구나 놀라울정도로 높은 이자가 붙는다. 그저축은 우주은행 통장에 쌓이게되고 이윽고 현실이 되어 눈앞에 나타난다. 


기한이 지나면 주문에 이자가 붙는다. 원하는날짜에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커다란 기회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즉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우주는 자신을 믿고 즐겁게 살아가는 사람의 주문을 좋아하니까 이자를 당당하게 요구해도 괜찮다. 


인연을 이어주는 우주 네트워크 "1년안에 결혼하겠습니다"


먼저 자신이 행복해져야한다.

"돈은 얼마든지 있어"라고 말한다. 부자가 되고싶다면 부자를 연출한다. 멋진 결혼을 하고싶다면 오늘 상대를 만날 것처럼 행동한다. 원하는 자신을 연출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


"내게는 충분한 돈이 있어"를 말버릇처럼 사용하면서 항상 그 증거를 찾아 연결시켜야 한다.

"오늘 맛있는 저녁식사를 했어. 그러니까 내게는 충분한 돈이 있는거야."

"이번달 집세를 지불했어 그러니까 내게는 충분한 돈이 있는거야."라는 식으로 우주는 좋고 나쁜 것을 판단할수 없다. 현실과 가상의 현실도 구별하지 못한다. 그렇기때문에 연출을 하면 그것이 현실이 되는 것이다.


'한 치 앞은 어둠" 이 아니라 '한 치 앞은 광명'이다. 아무리 어두운 바닥이라고 해도 다음 순간, 믿기 어려운 기적은 발생한다.단, 그것을 진심으로 믿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붙는다.



입금을 유도하는 최고의 말버릇, 돈을 지불할때 "돈을 지불할 수 있는 나는 대단한 인간이다!" 라고 외친다. 그리고 돈을 향해 이렇게 말하자"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친구를 데리고 함께 오십시오" 라고, 돈이 들어왔을때 한장한장 정성스럽게 세면서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한다.


운이 풀리는 말버릇

이그림이 너무 마음에 든다. 


이런 내용이 있는 자기계발서가 많이 있다. 말하는데로 생각한데로 상상이 아니라 현실이라고 믿으면 이루어진다는것이다. 하지만 말을 어떻게 해야 이루어지는지 자세히 적혀있는것은 이책이 처음이었던것같다. 


월급이 한달밀리고있지만 어제 그런생각이들었다. 삼년이 넘도록 빌려준 200만원을 받지못하고있었는데 이걸 받으려고 월급이 밀리는걸까. 그리고 연락을 해봤는데 돈이 바로 들어왔다.

 

그리고 다음날 평소 해지하고싶던 카드가 있었다. 쓸수없는 포인트만 잔뜩 쌓이고있고 혜택없는카드라 해지하려고 전화를 했는데 쓸수있는 포인트라며 15만원을 현금으로 입금해줬다. 


학창시절 평균점수가 100점에 가깝지도 않은데 전교1등을 계속했다. 물론 인문계에서는 있을수 없는 일이겠지만 나에게도 있을 수 없는 일이 아닌가, 전교는 커녕 반에서 반도 못가던 등수였다. 그런데 무슨생각으로 내가 천재라고 책상이며 지우개며 쓸수있는덴 다 적어놨을까. 나는 첫시험에 전교1등을 했다. 담임선생님은 기가찬다고 이야기했다. 나도 기가찬다. 


운때가 좋을때가 있다. 그땐 나쁜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다. 무조건 잘될것만 같다. 생각때문일까 운때문일까. 

뭐그냥 우연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좋은게 좋은거라고 좋게생각하는게 좋은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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