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두 영어 학습일기 쓰고 장학금 받기!
야나두 영어 학습일기 쓰고 장학금 받기!
언니와 같이 시원스쿨을 듣다가 영어 실력이 늘어남에 감탄하며 시원스쿨의 단점을 보완할 야나두로 갈아타게 되었다.
사실 시원스쿨은 영상 자체가 아주 옛날 것부터 최근거까지 뒤죽박죽이라 어떤 건 영상이 너무 옛날 꺼라 보기가 싫었다.
그리고 말이 좀 느리거나 뜸 들이는 시간이 살짝 거슬리기도 했고, 하지만 이건 내 생각일뿐 다른 사람은 다를 수도 있다.
어쨌든 시원스쿨 덕분에 간단한 책 정도는 읽을 수 있는 수준이 되어 감사하다.
사실 시원스쿨의 그래머 인 유즈 강의를 한 여자 선생님 강의가 너무 좋았다. 또 듣고 싶다. 추천합니다.
야나두는 기본적으로 여자 선생님의 강의로 이루어져 있다. 확실히 내가 원하던 스타일의 강의인듯하다.
그리고 10분 정도의 강의라 졸리지도 않고 지겹지도 않다.
하루 십 분 정도는 충분히 투자할 수 있다.
나는 보통 일이 없을 때 회사에서 듣는 편인데 처음 30강 정도는 빠지지 않고 들었던 것 같다.
들으면서 학습일기도 꼬박꼬박 적었다.
그런데 일이 들어오면서 까먹게 되면서 지금은 많이 밀린 상태지만 꼭 강의를 듣지 않아도 pdf 파일을보고
학습일기를 적을 수 있다.
학습일기는 다섯번에 나눠서 적게된다.
1단계는 7일 학습일기를 쓰고 수강후기를 적으면된다
2단계도 7일
3단계는 16일 학습일기를 쓰고 수강후기를 적는다. 그리고 이때 중간 장학금 15,000원을 받을수있지만 그뒤로 학습일기를 두번빼먹으면 그대로 끝이다.
만약 이때 중간 장학금을 받지않고 학습일기를 두번빼먹었다면 처음부터 다시시작할수있지만 장학금을 받았다면 그대로 끝
4단계는 30일 이때부터 너무 긴 시간이다.
5단계도 30일 총 90일동안 연속해서 작성해야한다. 결석은 딱 하루만 봐준다. 나도 초반에 한번 결석하는바람에 그뒤로 더 열심히 했다.
알람도 맞추고 핸드폰에 네이버메인에 야나두를 넣어놓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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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네이버 메인에 야나두 넣어두고 잊지않기
이렇게 매일매일 하다보니 어느새 90일 이 지났다. 90일이라니 벌써 세달이 지난것이 아닌가.
세달동안 야나두를 꼬박꼬박 들었다면 더 많은걸 얻었겠지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나는 30일정도만 듣고 나머지는 글만적었지만 3달을 꾸준히 뭔가를 해냈다는 성취감이 들면서
공부도 스스로 이렇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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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로 마지막 수강후기를 쓰고 끝이났다.
나는 일요일에 끝이나서 다다음주나 되야 장학금 84000원이 나온다.
22만원정도의 비용을 내고 장학금을 받으면 14만원정도의 비용으로 야나두 모든강의를 들을수있는것이다.
참고로 1년에 99일을 들으면 평생 무료로 들을수있다.
물론 왕초보 강의긴해도 모든일은 기초가 중요한법
이것저것 파지않고 기초부터 차근차근 쌓으면서 습관도 들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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