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맘 아이스 쿨매트 사용 후기 & 할인 가격
- 리뷰/리뷰
- 2018. 7. 31.
쿨매트를 살 생각은 없었는데 아는분이 쓰시는걸 보고 엄마가 사달라고 하셔서 구입해봤어요.쿨매트 특대형 사이즈로 90X140cm 입니다.집에 조카들도 자주 놀러와서 자고가기때문에 쿨매트를 큰사이즈로 주문해봤어요.네이버 검색에서 후기가 많은 리브맘 아이스 쿨매트로 구입을 했어요. 위메프에서 할인받아서 25,900원에 구입했습니다.
리브맘 아이스 쿨매트
리브맘 쿨매트는 양면이에요. 밝은 회색으로 주문했는데요 앞면은 지그재그 뒷면은 줄무늬로 되어있어요. 여러가지 무늬가 있는데 그중 선인장과 회색줄무늬중에 고민을 많이 했어요. 선인장은 흰색배경이 너무 커서 안사고 회색줄무늬로 구입했습니다.
저는 쿨매트가 시원하지 않다고 해서 살 생각이 없었는데 기본적으로 더운곳에서는 더운게 맞을거에요. 저는 항상 에어컨을 틀어두는 방에 깔아놔서인지 너무 춥네요. 집이 엄청 덥다거나 그런분께는 비추에요. 더운곳에서 얘가 혼자 차가워질 수는 없답니다.
내부에 고급형 폴리머젤이 가득차있어서 올록볼록하게 보이네요. 그리고 꽤 무거워요. 들고 옮길일이 잘 없는곳에 펴두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희는 침대에 올려두었는데요. 무거워서 혼자 옮기면 더워질것 같네요.
마감처리도 한번 눌러놓고 마감처리가 되어있어요. 튼튼해보이네요.오늘은 에어컨을 안키고 쿨매트 위에서 잠을 자봤는데 덥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움직일때마다 시원함이 느껴졌거든요. 집안에 땡볕이 드는것도 아니고 선풍기만 틀어둬도 시원해지는것 같아요. 그렇다고 엄청 시원하진 않아요. 엄청 시원함을 느끼시려거든 에어컨을 키셔야합니다. 그럼 쿨매트도 덩달아 시원해져요.
침대에 올려두고 조카 방학숙제를 했어요. 쿨매트가 시원하고 말랑해서 오래앉아있기도 좋아요. 쿨매트는 오래 움직이지 않으면 앉은자리나 누운자리가 데워지는데요 이리저리 뒤척거리면 시원한면이 있으니 잘때도 좋은것 같아요.아이들은 위에서 뭘 먹고 흘리기도 하는데 닦아내기도 좋아요. 여름이라 아이스크림이나 시원한 것들을 많이 먹는데 아이들이 앉아있기엔 딱 좋은것 같아요.
리브맘 쿨매트 위메프 가격
미니싱글 45X70cm 8,900원
중형 60X90cm 17,900원
특대형 90X140cm 28,900원
저희엄마는 써보고 좋으면 선물해주고싶어서 몇개씩 더 사자고 하시는데요, 이번엔 쿨매트에 푹 빠지셨어요. 쿨부인도 있던데 그것도 한번 써보고싶네요. 쿨매트가 어떨지 몰라 매트만 하나 샀는데 써보니 좋아서 다른제품에도 욕심이 나지만 참아야겠어요.여름에 에어컨있는 집에서 더 시원한 리브맘 아이스 쿨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