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북에서 책 추천받기

    플라이북에서 책 추천받기





    최근에 용학도서관에서 블라인드북으로 책을 추천받아보고는 비슷한 사이트를 우연히 발견했다.



    http://www.flybook.kr/ 플라이북 책추천 받기



    플라이북에서 간단히 카카오톡으로 로그인을 하면 이용할 수 있는데 책추천받기를 클릭하면 


    요즘어떠신가요?

    요즘 관심사를 알려주세요!

    선호하는 장르는 무엇인가요?

    어떤책부터 읽으시나요?[분량]

    어떤책부터 읽으시나요?[난이도] 


    대략 이런질문들로 내 상태를 체크한후 그에 맞는 책을 추천해준다. 







    질문에 대한 항목들이 있다. 요즘의 감정과 관심사 나이 성별 직업까지 따져보고 책을 추천해 주는것 같다. 

    총 다섯권의 책을 추천받았는데 새로고침을 누르면 다른책을 다시 추천해준다. 

    그중 봤던책도 꽤 나오는걸 보면 제대로 추천하고 있는것같기도 하다.

    무슨책을 읽어야할지 모르겠을때 이용하기 좋은 사이트인것같다. 


    첫화면은 저렇게 뜨지는 않는다. 이미 메인에서 내 상태에대한 체크를 했기때문에 유지가 된체로 그상태에 대한 책들만 계속 추천해준다. 

    마이페이지에가서 내 프로필을 수정하면 다른종류의 책들을 추천받을 수도 있다. 







    내가 추천받은 책들이다.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다시,영어르르보다, 백미진수, 영어는 3단어로 등등 새로고침하면 더많은 추천책들이 나온다 

    추천받고보니 영어책이랑 요리책이 보고싶지는 않다. 영어공부는 야나두를 통해서 하고있고 내 나름데로 나에게 맞는방식을 찾아가고있기 때문에 

    영어책을 사서 볼일은 없다. 

    재테크책이나 소설책위주로 추천받을수 있게 다시 고쳐놔야겠다. 



    고등학생때는 소설책을 많이 읽다가 요즘엔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었는데 자기계발서를 읽기싫을때도 있었다. 

    왠지 다 같은소리만 하는것같았기때문이다. 그런데 또 한동안 지나고보니 자기계발서가 다시 읽고싶어져서 최근에 많이 읽고 사고싶어진 책도 많은것 같다 소설책도 한동안 읽고싶지않았는데 라디오에서 그런이야기를 들었다. 소설책에서 내가 살아보지 못한 다른사람의 일생을 읽고 배울수 있어 소설책의 재미도 있지만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수도 있다는 이야기였다. 



    나는 TV를볼때 다큐나 다른사람의 일상들을 보는것을 좋아하는데 이런것들을 책에서 소설로 보는것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뒤로 소설책도 자기계발서도 챙겨보게 된것같다. 소설책은 재미있어서 술술 넘어가는 경향도있다.



    그리고 사실 이사이트의 핵심은 책을 추천해서 배송도 해주는것인데 매달 30일 추천책 한권이 집으로 배달된다고 한다. 

    책만 배달되는게 아니라 책과 함께하면 좋은 영화를 추천해주기도하고 음악을 QR코드로 들을수도 있다. 

    책을보며 마실수있는 차와 좋은글귀도 보내준다고하는데 정말 선물받는기분이긴 할것같다.  

    책이 집에있는거라면 반품하고 다시 받을 수 있고 먼저 읽은 책을 등록하면 피해서 받을수도 있다고 한다. 






    가격은 책 한권 가격정도 하는것 같다. 

    하지만 나는 책을 거의 돈주고 사서보지않고 빌려보거나 어플이나 사이트 재테크로 받은 포인트로 책을 사다보니 

    한번쯤은 해보고싶지만 결제까지 손이 가지않는다;; 


    나는 책을 돈주고사면 내가 평생 가지고있으면서 언제든지 볼 수 있는거라 더 안보게된다. 

    차라리 도서관에서 빌리면 2주뒤에 반납해야하고 다른사람이 빌려가면 기다려야해서 더 열심히 보게되는것같다.


    그냥 도서관처럼 추천책을 블라인드 형식으로 빌려주는거면 얼마나 좋을까 내욕심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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