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학도서관 블라인드 북 행사

    용학도서관 블라인드 북 행사




    얼마전 용학도서관에서 진행한 도서교환전에 갔다가 우연히 알게된 취향저격 블라인드 북이라는 행사를 봤다. 


    제목, 작가 등 도서정보를 가리고, 몇 단어의 해시태그 단어로 책을 대출하는 서비스인데 딱 일주일간만 진행하는거라 아쉽긴했지만 


    나도 소설책으로 한권 빌려봤다. 꼭 선물받는 느낌이랄까. 







    나는 여러가지중에 신간소설을 골랐다. 


    대출을 하고 바로 열어보니 보이지 않는 세계 - 리즈무어 장편소설이 있었다. 


    소설을 읽을땐 대충 어떤내용인지 알고 읽었는데 이번엔 무슨내용인지 모른채로 읽고있는데 아직 재미있는지 어떤지는 모르겠다. 


    한사람이 하루에 한권만 빌려올수있어서 나도 한권만 빌려왔지만 어제로 행사가 끝이났다 


    내가 찾아서 보는책이나 다른사람들이 추천해주는 책은 무슨책인지 보고 안읽을수도 있는데 


    이책은 빌려보고나서야 어떤책인지 알수있으니 뭔가 더 읽고싶어지는 느낌이 든다. 


    다음에도 블라인드 북 행사를 한다면 또 대출을 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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