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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마사지기 추천 - 오아 넥앤숄더 온열 안마기

도이v도이 2018. 7. 1.

 

 

오아 넥 앤 숄더 온열 안마기 직접 구입한 후기입니다. 회사에서 매일 컴퓨터만 하고 있으니 어깨가 뭉친 건 풀리지 않고, 마사지를 다녀도, 필라테스를 해도 사실 그때뿐이지요. 테니스공이나 땅콩 볼로 어깨를 문질러 봤지만 그것도 저는 그리 시원하지 않았어요. 그러던 중에 우연히 오아 넥 앤 숄더 안마기 후기 영상을 봤는데요. 딱 제가 원하던 안마기였습니다. 이렇게 어깨안마기는 여러 가지 종류를 봤지만 사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었었는데 오아 넥 앤 숄더 안마기는 아랫부분에 엄지손가락으로 밀어 올리는 것 같은 기능이 있어서 제눈을 사로잡았지요.

 

 

 

 

 

 

 

 

박스 포장을 풀고 나니 안에도 깔끔한 박스로 포장이 되어 있었어요. 포장 사진도 심플하네요. 선물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열어보니 간단하게 안마기와 전원코드, 사용설명서가 들어있네요. 색상은 검정이랑, 베이지가 있는데 베이지는 좀 색이 안 예쁜 것 같아서 검정으로 했어요. 훨씬 깔끔해 보이네요. 때 타도 모를 것 같고요.

 

안마를 해주는 부분이 위아래로 나뉘어 있어요. 위쪽 두 볼이 돌아가는 부분은 목을 안마해줍니다. 아래쪽에 손가락같이 튀어나온 두 개는 어깨 아랫부분을 끌어올려줘요.

 

 

 

 

 

 

 

 

버튼도 간편하게 전원 버튼과 자동 수동 온열 버튼 4개로 나눠져 있어요. 저는 그냥 전원 버튼만 눌러서 사용하는데 다른 버튼을 눌러보니 안마를 하는 방법이 끊어서 하는 방법도 있고 계속 돌아가는 방법도 있었어요. 저는 무조건 강하고 계속 돌아가는 걸로 합니다. 온열은 지금 여름이라 더워서 눌러보지 않았어요. 설명서에 보니 45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던데 따뜻하게 안마해주면 더 잘 풀릴 것 같네요.

 

제가 제일 만족스러운 끌어올려주는 안마기 부분만 영상으로 찍어봤어요. 아주 강하게 눌러주는 것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집에 이것 말고도 안마기가 두 개 더 있는데요. 오아 넥 앤 숄더 안마기가 가장 안마를 잘해주는 기분입니다. 가격 면에서도 집에 있는 3개의 안마기 중 가장 저렴한 편이고요.

 

 

 

 

 

 

 

 

전원선을 꼽고 빼는 부분이 아주 심플하게 있습니다. 충전형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네요. 선이 그렇게 길지 않아서 멀티탭을 꼽던가 콘센트 가까이에서 해야 한다는 게 엄청나게 큰 불편함으로 오지만 안마기 자체의 성능은 너무도 만족스럽습니다.

 

저희 엄마는 다리에 하는 게 더 시원하다고 다리를 올려두고 하시네요. 저는 다리보단 역시 어깨가 확실히 시원해요. 안마기 아래쪽으로 스트랩이 있긴 한데. 저는 그냥 안마기 양옆을 잡는 게 더 편하더라고요. 스트렙에 손목을 끼우고 가만히 있기보단 손으로 안마하고픈 부위를 딱 맞추고 고정하는 게 편해요. 무게는 좀 있는 편이지만 무게가 있어야 안마가 더 강하게 들어가는 기분이 들어요.

 

 

 

 

 

 

 

1회에 10분 사용하면 멈추는 것 같아요. 추가 사용 시 20분 정도 지난 후 사용해야 하는 이유가 뭘까요. 온열 기능은 45도인데 열에 민감하신 분들은 주의하라고 적혀있습니다. 어느 정도인지 날이 좀 덜 더울 때 해봐야겠어요. 사이즈도 그리 크지 않아서 방에 아무 데나 두고 사용하기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네이버 쇼핑 오아 월드에서 89000원에 구입했어요.다른 쇼핑몰들에서는99000원에 팔고있는데 할인을 받을수 있다면 다른 쇼핑몰에서 사도 될것 같습니다.저는 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곳이 없어서 오아월드에서 구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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