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vs 알라딘 어플로 중고책 가격 비교

     

     

    언젠가부터 제 돈 주고 책 사는 게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이 유중 하나는 포인트가 늘어났기 때문이 큰 이유 같네요. 저는 주로 예스 24와 알라딘을 이용하고 있는데요. 그건 중고 책방을 이용하면서부터인 것 같아요.예스 24와 알라딘에 집에 다 보고 안 보는 책들을 처리한 적이 있는데요. 처음엔 모르고 알라딘에 가서 다 팔아버렸는데, 생각보다 책값이 너무 적게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예스 24에도 팔아보면서 알게 된 점을 공유하려고 해요.

     

     

     

     

    알라딘과 예스24 중고책 가격 알아보기

    일단 알라딘과 예스24 어플을 받아서 메인 아래쪽에 보면 바코드를 찍는 버튼이 있어요. 아래 사진에 표시해 두었는데요 동그라미 부분을 누르면 바코드 찍는 화면이 나와요.

     

     

     

     

    예스24 알라딘
    알라딘 예스24

     

     

     

     

    바코드를 찍으면 바로 내가 찍은 책의 정가와 매입가가 나옵니다. 왼쪽이 알라딘 오른쪽이 예스 24에요. 같은 책을 찍어보니 알라딘은 책의 품질이 최상급일 경우 2800원에 매입하고 예스 24는 최상급일 경우 3500원에 매입하고 있습니다. 예스 24가 매입가가 더 크지요. 그래서 저는 두 군데에서 다 찍어보고 매입가가 높은 쪽에 중고책을 팔고 있어요.

     

     

     

     

    예스24 알라딘1
    알라딘 예스24 중고책 팔기

     

     

     

     

    알라딘은 중고매장이 많아서 중고매장에 갈일이 있을 경우 책을 팔러 가기 쉽다는 장점이 있어요. 하지만 일부러 가려고 하면 왕복 버스비가 이천 원이 넘게 들지요. 예스 24는 수도권이 아니라면 택배로 보내셔야 해요. 예스 24의 장점은 예스 포인트로 정산을 받을 경우 3%를 추가 지급해줘요. 제가 한창 팔았을 때는 20프로였는데 많이 내렸네요. 어쨌든 알라딘보다 비싼 가격에 팔 수 있고 적립금도 추가로 적립해준다는 장점이 있어요.

     

     

     

     

    예스24 알라딘
    예스24 중고책 팔기

     

     

     

     

    예스 24와 알라딘중에 예스 24가 높은 가격을 쳐주는 이유가 알라딘은 매장도 많고 중고책도 많아서 그만큼 중고책의 보유량이 많다 보니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게 책정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알라딘에서 천 원에 받아주는데 예스에서 칠천 원이 넘는 경우도 있었거든요. 저는 중고책을 팔고 다시 중고책을 사서 이용해요. 새책이 시간이 오래되도 할인을 많이 하지 않다 보니 새책 사기가 너무 아깝네요. 중고책도 새책만큼이나 깔끔하고 좀 더럽다 싶은 책은 받아주지 않거든요.

     

    예스 24 중고책 팔기 장점

    1. 알라딘보다 높은 가격에 매입하는 경우가 많다.
    2. 배송비가 1500원으로 저렴하고 만원 이상일 경우 무료배송이다.
    3. 포인트로 정산할 경우 3%를 추가지급해준다.

     

    예스 24 중고책 팔기 단점

    1. 책이 반품될 경우 폐기하거나 반송받아야 한다. 반송의 경우 반송비 부담

     

    알라딘 중고책 팔기 장점

    1. 가까운 곳에 매장이 있다면 직접 가서 팔고 사 올 수 있다.
    2. 배송비가 1500원으로 저렴하고 만원 이상일 경우 무료배송이다.
    3. 처음 중고책을 팔거나 살 경우 몇 프로를 적립해준다. 이건 아직 하는지 확실하지가 않네요.

     

    알라딘 중고책 팔기 단점

    1. 매입가가 너무 적거나 매입 불가가 많다.
    2. 책이 반품될 경우 폐기하거나 반송받아야 한다. 반송의 경우 반송비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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