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6공펀치 사용 방법 후기 (CARL 30공펀치, 무인양품 2공펀치 비교)
다이소 6공펀치 사용 방법 후기입니다. 30공펀치가 있지만 무겁고 크기도 커서 휴대성은 좋지 않은데 6공 펀치는 가볍고 작아서 휴대성도 좋습니다. 6공 펀치는 30공, 26공, 20공 등 다양하게 구멍을 뚫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다이소 6공펀치
다이소 6공펀치를 구매하였습니다. 6공펀치로는 다양한 종이사이즈를 타공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6공펀치는 분홍색과 흰색이 있고 저는 흰색을 구입하였습니다.
내부에 타공 설명서가 자세히 나와 있어서 사용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생긴 게 무지의 2공펀치랑 비슷하게 생겼네요.
6공펀치 사용방법
6공펀치 사용 방법은 옆의 투명 고정핀을 제거한 후 펀치를 누르면 잠금장치가 열립니다. 다시 잠그려면 펀치를 누른 상태에서 오른쪽사진에 있는 튀어나온 은색 스프링 잠금장치를 안으로 넣으면 잠깁니다.
6공펀치 사용 후 아래의 뚜껑을 열어보면 뚫린 종이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많이 열리지 않는데 많이 열리면 오래 사용 시 뚜껑이 떨어질 수 있어서 많이 열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6공펀치의 옆에 종이 사이즈가 적혀있습니다. 뚫으려는 종이 사이즈에 맞게 첫 시작 부분을 맞춰서 타공 하면 됩니다.
종이 사이즈에 맞게 끼워서 타공을 시작합니다. 두 번째 타공을 할 때에는 5번째 구멍을 동그랗게 튀어나온 타공홈에 끼워서 계속 타공 하면 됩니다.
마지막 구멍은 종이 끝부분이 타공 되지 않게 종이 사이즈를 봐가면서 타공 하세요.
6공 펀치로 타공 한 종이를 무지에서 구입한 20공 메모지에 꼽아보았습니다. 종이 윗부분을 잘못 맞춰서 아래로 조금 내려갔네요. 구멍도 하나가 더 뚫려버렸습니다. 이면지로 먼저 뚫어보고 사용해야겠습니다.
CARL 30공 펀치, 무인양품 MUJI 2공 펀치
왼쪽은 무지에서 구입한 2공 펀치입니다. 전체적으로 하얀색이라서 깔끔하고 옆의 다이소 펀치와 비교했을 때 역시 무지가 이쁘긴 하네요.
2공 펀치는 거의 보관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무지에서 구입한 메모지들을 보면 2공 펀치가 뚫려있는 데 사용할 때는 20공 30공 링에 끼워서 사용하다가 보관할 때는 2공 링에 끼워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CARL 30공펀치 입니다. 구입한 지는 오래되었는데 가격도 5~6만 원 정도로 비쌉니다. 문제집 같은 책 한 권을 타공 할 경우 빠르게 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여러 장의 종이를 넣고 위의 손잡이를 한번 왔다 갔다 해주면 타공이 됩니다.
가격에 비해서 비싸지만 편리하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무겁고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다이소 6공 펀치 3,000원
- 무지 2홀 펀치 5,300원
- CARL 30공 펀치 5~6만 원대
사용해본 결과 모두 있으면 좋다. 바인더를 자주 사용한다면 모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30공 타공기가 비싸면 다이소 6공 타공기를 추천드려요.
'생활정보 >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디즈 게이밍체어 GX 내돈내산 후기 (등판 기울기 고정, 팔걸이 높은 의자) (0) | 2024.09.14 |
---|---|
다이소 책장 책꽂이 멀티 정리대 구입 후기 (네트망 후크 가방걸이) (0) | 2024.09.09 |
다이소 C타입 이어폰 충전 케이블 젠더 장단점 후기 (이어폰 연결 O, 충전 X) (0) | 2024.08.20 |
다이소 맥세이프 무선 충전기 C타입 (맥세이프 충전 스탠드) 구입후기 (0) | 2024.08.18 |
코스트코 템퍼 밀레니엄 베개 테리 99,900원 구입 후기 (거북목 편한 베개) (0) | 2024.08.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