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맥세이프 무선 충전기 C타입 (맥세이프 충전 스탠드) 구입후기

다이소 맥세이프 무선 충전기 C타입과 맥세이프 충전 스탠드 구입후기입니다. 무선 충전기는 5천 원, 충전 스탠드는 천 원입니다. 저렴해서 구입해 봤습니다. 다이소 맥세이프 충전기의 충전 시간, 발열, 접착력 등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다이소 맥세이프 무선 충전기와 스탠드

다이소 맥세이프 C타입 무선 충전기 5,000원, 맥세이프 겸용 스마트폰 스탠드는 1,000원 에 구입하였습니다.

맥세이프 무선 충전기 정품은 꽤 비싸서 저렴한 다이소 제품을 먼저 써보기로 했어요. 책상에 앉아있을 때만 사용할 거라 비싸게 구입할 필요까진 못 느꼈습니다.

맥세이프 무선 충전기를 스탠드에 꼽아 보았습니다. 천 원짜리인 만큼 가볍고 잘 부러질 것 같은 연약한 플라스틱 제품이지만 책상 위에 놓고 쓰는 물건이고 핸드폰을 받치고 있는데 큰 무리 없는 제품입니다.

맥세이프 무선 충전기를 동그란 부분에 꼽으면 되는데 살짝 작아서 확실히 들어가지 않고 뜨긴 하지만 떨어지진 않습니다.

맥세이프 무선 충전기에 핸드폰을 갖다 대면 착 붙습니다. 세로로 붙이든 가로로 붙이든 핸드폰은 바닥에 서 떠있습니다. 아이폰은 가로로 붙이면 아래와 같이 시계가 자동으로 나옵니다.

아이폰에 케이스를 끼우지 않고 부착하였는데 충전이 잘 됩니다. 맥세이프 케이스를 끼우고 부착하니 붙기는 잘 붙지만 충전이 연결되었다가 끊기는 현상이 반복되어 케이스는 빼고 충전하여야 합니다.

다이소 맥세이프 무선 충전기의 충전량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87%의 잔량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20분간 충전하였습니다. 6%가 충전되었네요.

처음에는 충전이 너무 느린 거 아닌가 충전이 되긴 되는 건가 괜히 샀나 오천 원이어도 아깝다 생각하였지만 핸드폰 올려두고 신경 끄고 있으면 어느새 충전이 완료되어 있습니다.

다이소 맥세이프 무선 충전기는 고속충전이 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고속 충전이 필요할 땐 정품 충전기로 충전합니다. 저는 충전기를 침대에 꼽아두고 사용하고 있어서 책상에서는 고속 충전이 아니어도 충분히 편리하게 사용 중입니다.

다이소 맥세이프 무선 충전기 후기를 보던 중 발열에 대한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보통 고속 충전을 해도 핸드폰이나 정품 충전기가 꽤 뜨거워지기 때문에 다이소 맥세이프 무선 충전기의 발열이 너무 심하다거나 하는 느낌은 없습니다.

처음에 좀 뜨거운가 싶다가도 충전이 꽤 많이 된 상태에서는 뜨겁지도 않습니다. 싼 게 비지떡이라고 괜한 돈을 썼나 생각하였다가 막상 며칠 사용해 보니 싸고 편리하고 가성비 좋은 상품이네요.

다이소 맥세이프 C타입 무선 충전기와 맥세이프 겸용 스마트폰 스탠드 후기였습니다. 스탠드는 천 원이니까 같이 구입해서 사용해 보세요.

무선충전기 저렴한 것 치고 가성비 좋아서 사용할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