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모롤 마이멜로디 레고 블럭 홈플러스와 이마트에서 구입
- 리뷰/리뷰
- 2023. 1. 12.
시나모롤 마이멜로디 첫째 아이와 둘째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입니다. 아이들이 레고를 좋아해서 구입해 보았습니다. 인터넷 최저가로 알아보고 홈플러스에 가보니 홈플러스에서도 판매 중이었어요. 시나모롤이 없어서 이마트 쓱배송으로 시나모롤과 마이멜로디 레고 블록을 구매했습니다. 롯데마트에도 있었는데 제가 살 땐 이마트가 가장 저렴했네요.
시나모롤 마이멜로디 레고
시나모롤과 마이멜로디 레고는 하우스가 있는 레고와 캐릭터 레고가 있습니다. 그중 마이멜로디 스위트 아이스크림 하우스와 시나모롤 맛있는 디저트 카페 블럭을 구매하였습니다. 홈플러스에서는 19,120원이었고 시나모롤이 없어서 이마트 쓱배송으로 구입하였는데 두 개 금액이 달랐어요. 일 이천 원 차이가 났습니다. 캐릭터 블록도 많이 비싼 편은 아니라 나중에 하나씩 사줘야겠습니다.
시나모롤과 마이멜로디
마이멜로디 스위트 아이스크림 하우스와 시나모롤 맛있는 디저트 카페 블럭에 있는 시나모롤과 마이멜로디입니다. 시나모롤은 귀와 손이 움직이고 마이멜로디는 손이 움직여요. 캐릭터 피겨가 너무 예쁘고 귀가 큰 시나모롤도 잘 서있습니다. 캐릭터 레고 블록보다 산리오 하우스의 캐릭터 피규어가 더 예뻐서 더 잘 팔리는 것 같아요.
산리오하우스 레고 블럭 완성
빨리 만들고 싶어서 몇개는 빠트린 첫째 아이의 시나모롤 맛있는 디저트 카페 블록이랑 아직 6살이라 만드는데 어려움이 많았던 둘째 아이의 마이멜로디 스위트 아이스크림 하우스 완성입니다. 두 개를 합치고 나면 시나모롤과 마이멜로디가 타고 있는 차가 각자의 집으로 놀러 갈 수 있습니다. 만들면서 느낀 거지만 아기자기하게 정말 잘 나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 하나 이상한 블록 없이 모자란 블록 없이 완성하였고 잃어버리기 쉬운 작은 블록 몇 개는 여유분으로 들어있었던 것 같습니다. 첫째 아이는 빨리 만드느라 몇 개 빼고 만들어 많이 남았지만 둘째 아이는 제가 같이 만들어서 많이 남지는 않았어요. 문도 열리고 차도 타고 움직일 수 있어 얼른 만들어서 합치고 싶어 했던 것 같습니다.
산리오 하우스의 내부 모습입니다. 문을 열고 닫을 수 있고 내부도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시나모롤의 디저트 카페 내부구성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시나모롤이 앉을 순 없지만 쇼파도 있고 진열대도 있습니다. 마이멜로디의 아이스크림 가게는 테이크아웃만 할 수 있나 보네요.
아이들은 산타할아버지가 준걸로 알고 있는 산리오 하우스 레고블록 어른도 아이도 너무 만족스러운 퀄리티였습니다. 폼폼 푸린과 쿠로미도 구입해서 합치고 싶지만 이번 크리스마스 때 돈을 너무 많이 써서 참아보겠습니다. 장난감이 너무 많으면 모든 장난감이 소중하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유치원생에게는 다소 어렵고 초등학생에게는 쉬운 산리오 하우스레고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