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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잉글리쉬 후기 - 대사전문수록집 받았어요

도이v도이 2018. 12. 3.

브릿잉글리쉬 결제하면 그날 오후1시 이전일경우 대사전문수록집을 발송해준데요. 

저는 11월 29일 목요일에 결제를 하고 토요일 아침에 대사전문수록집을 받았어요. 


브릿잉글리쉬



포장이 아주 깔끔하게 왔어요. 비닐포장까지 되어있어서 뜯고나면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혹시 7일안에 들어보고 환불할 예정이면 책을 나중에 받는걸로 해두거나 뜯지 않는게 좋을것 같아요. 



브릿잉글리쉬


대사전문수록집에는 크게 관심이 없어서 받아보고 몰랐던점을 발견했네요. 

브릿잉글리쉬 홈페이지에는 총 6개의 드라마로 셜록, 닥터후, 오펀블랙, 루터, 더더럴스, 실크, 더롱맨스 를 볼수있는데요.

그중 강사님의 강의가 있는 드라마는 셜록, 닥터후, 오펀블랙, 루터 이렇게 4가지에요. 

대사전문수록집도 이 4가지만 보내주는거였네요. 


뭐 그래도 다 볼수도 없을거같아요 사실 지금 셜록 한편 보기도 벅차네요. 


브릿잉글리쉬


브릿잉글리쉬 셜록의 대사전문수록집이에요. 

셜록의 장면들이 중간중간 캡쳐되어있어요. 정말 소장용인것 같네요. 대사전문수록집에 필기도 해가며 공부하라고 주는거지만 아까워서 필기 하겠나 싶네요. 복사를 해야 막쓸수있을것 같은데. 사실 소장용책이란게 언젠가는 낡고 쓸모없어질거같기도 해요.


브릿잉글리쉬


대사는 왼쪽에 영문 오른쪽에 한글로 나와있어요. 어떤 장면인지도 나와있구요. 보기는 정말 편하게 만들어졌네요. 

사실 이런책은 쫙 펼치기 불편해서 이걸 펀치로 뚫어서 편하게 쓸까 생각중이기도 해요. 

책 재질은 필기하기 좋은 재질인것같아요.  얇아서 뒤의 글자가 비치긴 하네요. 펜을 잘못고르면 다 비칠것같기도 합니다. 


일단은 셜록만 볼거라 다른책들은 뜯지도 않았어요. 보긴 보겠나싶기도 하구요. 

돈도비싼데 팔아버릴까싶기도 들어요.


책값이 거의 45만원상당이라는데 차라리 이거 안받고 가격을 할인해줬음 얼마나 좋았을까 싶은 마음은 변함없네요.



듣다보면 아예 말을 안하는 단어들도 있는것같고 제가 안들리는건지 저는 0.6 으로 들어보고 한단계씩 빠르게 들으면서 입에 붙는 연습을 하고있어요. 





드라마로 영어회화에 성공하신분들 이야길 보면 이렇게 하다보면 언젠가는 자신감도 붙고 재미도 붙게 될것같아요.


 



저는 강의영상이 다 들어가있는 올패스를 결제했는데요. 사실 많이 보는건 영상돌려보기를 많이해요. 

강의영상은 재미로 보기도 하고 또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거의 백만원을 더내고 봐야하는건가 그건 더 들어봐야 알것같아요. 

이백만원이 도저히 너무 비싸다싶으면 그냥 백만원짜리 신청해도 되고, 아니면 그냥 다운로드 받던가 넷플릭스로 봐도 상관없을것 같긴해요. 조금 더 편하자고 이 큰돈을 내가 벅차다면 말이지요. 


올패스를 결제해야 대사전문수록집도 주니까 강의도 주고 그래서 결제하긴 했지만 아직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어요.한문장만 계속 돌려듣는다던가 그런점에서도 편한건 확실합니다. 



단어장을 누르면 지금 보고있는 문장에 나오는 단어들만 있어요. 바로바로 찾아볼수 있고 담아뒀다가 단어만 한꺼번에 볼수도 있어서 편리합니다. 단어를 모르면 문장이 입에 붙어도 무슨뜻인지 모를수 있고 제대로된 뜻을 알아야 영어문장도 잘 기억이 나는것 같아요. 

 

저는 오늘도 열공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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