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킨 스핀바이크1 멜킨 스핀바이크 사용기 이사를 하고 나니 실내 자전거를 하나 두고 싶었다. 엄마도 다리가 점점 얇아지고 해서 고민 고민하고 사게 된 멜킨 스핀바이크다. 휠 15킬로, 18킬로 두 가지가 있는데 18킬로로 구입했다.조립은 난장판이었다. 일단 박스에서 꺼내는 게 제일 힘들었고, 바닥 부분을 조립할 때 본체를 들어야 해서 또 힘들었지만 나머지는 여자 혼자 하기에 수월한 편이었다. 다 조립하고나니 생각보다 너무 커 보인다. 핸들 부분이 너무 커서 더 커 보였다. 추가로 구입한 6mm 매트를 깔았는데 바닥에 자국이 나기도 하고 매트가 커서 양쪽을 접어 넣어 두 겹으로 해두었다.엄마는 매트가 까만색이라 먼지도 잘 보이고 청소하기 힘들다고 미니 매트로 바꾼다고 해서 19000 원주고 산 매트가 쓸모없어졌다.자전거를 탈때 안장에 쿠션을 끼우.. 생활정보/리뷰 2019. 10. 21.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