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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정기예탁금 예금자보호 1억 (오늘까지 쌓인 이자 보기 신협ON뱅크)

도이v도이 2024. 11. 26.

신협 정기예탁금 이자 3.5% 넣었습니다. 예금자보호 한도가 아직까지는 5천만 원이고 내년에 1억이 된다고 하는데 평소 이용하던 새마을금고에 넣지 않고 이자율이 같은 신협에 신규로 넣었습니다. 신협 어플인 신협 ON뱅크에서는 오늘까지 쌓인 이자 보기가 가능합니다.

 

신협 정기예탁금 신규 가입

저희 동네 신협과 새마을금고 지점은 예탁금 이자가 3.5%로 동일합니다. 새마을금고에는 예금자보호 한도까지 들어가있어서 신협에 정기예탁금을 넣기로 하였습니다.

 

새마을금고에 예금자보호 한도 넘어가게 예탁금이 들어가 있어서 신협의 정기예탁금을 넣었는데 내년이 되면 예금자보호 한도가 1억으로 올라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시기에 금리가 내릴 수도 있다고 해서 지금 0.1%라도 높을 때 넣어두기로 하였습니다.

 

새마을금고에서 볼일을 볼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는데 신협은 같은 일을 봐도 빠르게 처리가 되었어요.

 

신협 ON 뱅크

정기예탁금을 넣으면 신협 어플에서 오늘까지 쌓인 이자 보기가 가능하다고 해서 인터넷 뱅킹도 신청하려고 했는데 인터넷뱅킹 신청을 따로 하지 않아도 되고 바로 신협 ON 뱅크를 설치해서 이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카카오뱅크에서 예탁금 넣으면 매일 매시간 이자올라가는게 보여서 좋았는데 신협 어플에서도 이게 가능합니다.

 

 

신협ON뱅크
신협ON뱅크

 

새마을금고에만 정기예탁금을 넣는 엄마가 오늘까지 쌓인 이자가 나오는 신협 어플을 보더니 다음엔 신협에도 넣겠다고 하시네요.

 

엄마는 예금자보호 한도 생각안하고 새마을금고만 이용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신협도 개설하는 기회가 될 것 같네요. 연말이라 그런지 신협에서 예쁜 달력도 주고 현미쌀도 줘서 받아왔어요.

 

예전에 회사일로 신협 다른지점에 간 적 있는데 항상 양손 두둑하게 선물을 주셨던 기억이 있네요. 줄 수 있는 건 다 담아주시는 느낌입니다.

 

이번에 새마을 금고에 조합원 비용이 2만 원으로 올라서 예탁금 넣으러 갔다가 돈뜯겨 나온 기분도 있었고 예금을 많이 넣었는데 선물도 달라고 해야 주네요. 부실 지점들이 뉴스로 보이기도 하고 해서 예금자보호 한도를 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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