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6공펀치 사용 방법 후기 (CARL 30공펀치, 무인양품 2공펀치 비교)
- 리뷰/리뷰
- 2024. 8. 31.
다이소 6공펀치 사용 방법 후기입니다. 30공펀치가 있지만 무겁고 크기도 커서 휴대성은 좋지 않은데 6공 펀치는 가볍고 작아서 휴대성도 좋습니다. 6공 펀치는 30공, 26공, 20공 등 다양하게 구멍을 뚫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다이소 6공펀치
다이소 6공펀치를 구매하였습니다. 6공펀치로는 다양한 종이사이즈를 타공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6공펀치는 분홍색과 흰색이 있고 저는 흰색을 구입하였습니다.
내부에 타공 설명서가 자세히 나와 있어서 사용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생긴 게 무지의 2공펀치랑 비슷하게 생겼네요.
6공펀치 사용방법
6공펀치 사용 방법은 옆의 투명 고정핀을 제거한 후 펀치를 누르면 잠금장치가 열립니다. 다시 잠그려면 펀치를 누른 상태에서 오른쪽사진에 있는 튀어나온 은색 스프링 잠금장치를 안으로 넣으면 잠깁니다.
6공펀치 사용 후 아래의 뚜껑을 열어보면 뚫린 종이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많이 열리지 않는데 많이 열리면 오래 사용 시 뚜껑이 떨어질 수 있어서 많이 열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6공펀치의 옆에 종이 사이즈가 적혀있습니다. 뚫으려는 종이 사이즈에 맞게 첫 시작 부분을 맞춰서 타공 하면 됩니다.
종이 사이즈에 맞게 끼워서 타공을 시작합니다. 두 번째 타공을 할 때에는 5번째 구멍을 동그랗게 튀어나온 타공홈에 끼워서 계속 타공 하면 됩니다.
마지막 구멍은 종이 끝부분이 타공 되지 않게 종이 사이즈를 봐가면서 타공 하세요.
6공 펀치로 타공 한 종이를 무지에서 구입한 20공 메모지에 꼽아보았습니다. 종이 윗부분을 잘못 맞춰서 아래로 조금 내려갔네요. 구멍도 하나가 더 뚫려버렸습니다. 이면지로 먼저 뚫어보고 사용해야겠습니다.
CARL 30공 펀치, 무인양품 MUJI 2공 펀치
왼쪽은 무지에서 구입한 2공 펀치입니다. 전체적으로 하얀색이라서 깔끔하고 옆의 다이소 펀치와 비교했을 때 역시 무지가 이쁘긴 하네요.
2공 펀치는 거의 보관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무지에서 구입한 메모지들을 보면 2공 펀치가 뚫려있는 데 사용할 때는 20공 30공 링에 끼워서 사용하다가 보관할 때는 2공 링에 끼워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CARL 30공펀치 입니다. 구입한 지는 오래되었는데 가격도 5~6만 원 정도로 비쌉니다. 문제집 같은 책 한 권을 타공 할 경우 빠르게 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여러 장의 종이를 넣고 위의 손잡이를 한번 왔다 갔다 해주면 타공이 됩니다.
가격에 비해서 비싸지만 편리하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무겁고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다이소 6공 펀치 3,000원
- 무지 2홀 펀치 5,300원
- CARL 30공 펀치 5~6만 원대
사용해본 결과 모두 있으면 좋다. 바인더를 자주 사용한다면 모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30공 타공기가 비싸면 다이소 6공 타공기를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