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못 브리튼헨지 영국감성 카페 못 간 후기
대구 수성못 브리튼헨지 오픈 하고 며칠뒤 주말 오전에 가보았습니다. 요즘 카페들 많이 다녀봤지만 이렇게 특색 있는 카페는 잘 없는데요. 그래서인지 아침에 오픈런해도 자리 잡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저는 가서 사진만 찍고 왔습니다. 평일에 가야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대구 수성못 브리튼헨지 카페
영국감성 카페 저는 처음 봤습니다. 수성못이 제가 사는 동네라 자주 지나가면서 맥주집이 생기려나 했는데 완전 예쁜 카페가 생겼네요.
너무 기대되고 당장 가봐야지 하고 주말 오전 일찍 가려고 약속을 잡았는데 점심때쯤 가게 되었어요. 못들어갈 걸 예상하고 갔는데 역시나 자리가 없네요.
1층에는 줄서있는 사람도 많고 앉아있는 사람도 서있는 사람도 너무 많아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어차피 못 앉을 거 같아서 구경하려고 2층으로 올라가 봤어요.
어차피 자리 못 잡을 거 사진이라도 찍고 가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이렇게 예쁜 소품들로 내부가 꾸며져 있습니다.
2층의 창가인데요. 뷰가 너무 좋습니다. 수성못뷰와 창틀에 있는 꽃들까지 너무 예쁘네요. 2층은 생각보다 너무 작더라고요. 15명 정도 앉을 수 있을까 싶네요. 1층에 비해서 너무 작아서 아쉬웠어요.
이렇게 예쁜 카페가 좀 더 크게 지었으면 좋았을 텐데 작아서 아쉽지만 분위기는 너무 좋습니다. 꾸며둔 소품들도 너무 예뻐서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브리튼헨지 2층 창가에 앉아보려면 평일 낮에 남들 다 일하는 시간에 와야 할 것 같아요.
입구에서 찍은 메뉴판입니다. 1층에는 사람이 너무 많고 줄을 서있기도 해서 1층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어요. 나중에 후기를 보니 3층도 있었네요. 다음에 꼭 사람 적을 때 다시 가보고 싶은 카페입니다.
휴가 받으면 평일에 가던가 해야겠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아쉬웠습니다. 대구 수성못 브리튼헨지 못 간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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