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Z 레고 초등학생 생일선물 레고 아이스크림 가게

    LOZ 레고 초등학생 생일선물로 구입한 미니 레고입니다. 일반 레고보다 작아서 아이가 하기에는 어렵지 않을까 했는데 초등학교 3학년 아이가 혼자서 잘 만들고 있습니다. 구입한 LOZ 레고는 아이스크림 가게로 귀여운 아기고양이와 토끼탈을 쓴 사람이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가게는 문이 열립니다.

     

    LOZ 레고 아이스크림 가게

    LOZ 레고는 대구 중구에 있는 예스24에서 보고 초등 3학년 아이가 직접 골랐습니다. 비슷한 레고로 종류가 많아서 고르는데 힘들었어요. 레고는 중국레고인 듯합니다. 레고에서 아이스크림 가게는 옆으로 양쪽 문이 열립니다. 가게 위에는 파르페처럼 과일과 과자들이 올라가 있고 작고 귀여운 하얀 고양이가 매달려있습니다. 아이는 고양이를 보고 레고를 선택했어요.

     

     

     

    LOZ 레고1LOZ 레고2
    LOZ 레고

     

     

     

    LOZ 레고 설명서와 준비

    LOZ 레고가 아이가 하기엔 어려워 보여서 처음엔 설명서 번호에 따라 필요한 블럭을 찾아서 주었습니다. 이렇게 하니 아이는 틀리지 않고 조립을 잘하고 빠르게 조립하게 되었지만 설명서의 단계를 넘어갈 때마다 찾아줘야 하는 저의 불편함이 있네요.

     

     

     

    레고와 설명서
    레고와 설명서

     

     

     

    아이가 하기 쉬운 레고 정리

    아이에게 처음 레고를 사줬을때 물론 정품 레고였습니다만 설명서를 보고 조립하는 것, 레고 블록을 찾는 것, 잘못 조립한 레고를 해체하는 것 들에서 어른이 항상 필요했었는데요. 이 모든 것을 방지하기 위해 레고를 종류별로 정리해 두기로 했습니다. 아래와 같이 레고를 모두 꺼내었어요.

     

     

     

    LOZ 레고 블럭들
    LOZ 레고 블럭들

     

     

     

    정리한 레고 블럭들입니다. 종류별로 색깔별로 정리해 두어서 아이가 찾기 쉽고 헷갈려서 다른 걸 조립하는 일도 없어서 집중도 잘되고 어른을 부르는 일이 줄어들었네요. LOZ레고는 첫째 아이 생일선물이고 둘째 아이가 하기엔 어려워서 둘째 아이가 레고 정리를 도와주었습니다. 생각보다 둘째 아이는 정리하는 것을 좋아하네요.

     

     

     

    LOZ 레고 정리
    LOZ 레고 정리

     

     

    중국산 레고라서 그런가 사람의 다리한쪽이 불량이네요. 다리와 손은 여분으로 몇개 더 있었지만 여분으로 있는 다리도 다 안 맞아서 그냥 불량이 되었습니다. 다른 레고블록들은 아직 불량이 없어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사람 다리가 불량이라는 점이 아쉽네요. 그래도 토끼탈과 하얀 아기고양이가 너무 귀엽습니다. 아직 완성하려면 더 오래 걸리겠지만 기대가 되네요.

     

     

     

    LOZ 레고 사람
    LOZ 레고 사람

     

    지금은 정품 레고 프렌즈를 선물받아서 LOZ 레고 조립이 중단되었어요. 얼른 완성하라고 닦달해야겠습니다. 아이의 성취감을 위해 레고도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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