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에어맥스 벨라 TR5 프리미엄 엄마신발 추천
엄마 신발로 추천드리는 나이키 에어맥스 TR5 프리미엄입니다. 저희 엄마가 좋아하는 신발이 일체형인 나이키 허라취 런 울트라 오레오였는데요. 한참 신을 땐 7만 원대에 구입이 가능했는데 이제는 구하기가 힘들어졌네요. 그래서 찾던 중 나이키 에어맥스 벨라 TR5 프리미엄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색상도 어두운 핑크색이라 엄마한테 딱 좋을 것 같습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벨라 TR5 프리미엄
엄마운동화로 산 나이키 에어맥스 벨라는 운동화 끈이 있고 그위로 밴드가 있습니다. 운동화 끈은 없어도 되는 신발인데 장식용으로 달려있나 봅니다. 끈을 빼려고 하니 다시 끼우기 어려울 것 같기도 하고 이상할 것 같아서 밴드 안으로 넣어 신기로 했습니다.
엄마는 신발을 신을때 손이 가는 것을 안 좋아합니다. 발 넣는 입구가 적당히 벌어져 있어야 하고 서서 발을 넣기 쉬워야 됩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벨라 TR5 프리미엄은 그 점에서 90프로는 만족스러운 신발입니다.
엄마의 나이는 60대인데 매번 검정색 신발만 사드리다가 다른 색을 사드렸는데 만족하고 잘 신으시네요. 하얀색도 이뻤지만 엄마의 취향이 아니니 패스했습니다.
엄마는 오래 걸어다니는 편이라 에어가 있는 운동화로 신세계백화점에서 신어보고 구입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디다스 오즈위고 신발을 좋아하는데 신었을 때 살짝 물렁한 느낌도 들고 발이 아주 편한데요. 나이키 에어맥스 벨라는 그에 비해 조금 딱딱한 느낌이었지만 에어가 있으니 발이 편하겠지요.
색깔만 다른 색이었으면 저도 신고싶을 정도로 신발을 신을 때 편하고 신고 나서도 편합니다. 다만 비 올 때 신발 앞이 다 젖는다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앞쪽만 안 젖을 수 있는 재질이면 더 좋을 것 같은데 그런 건 잘 안 보이네요.
나이키 에어맥스 벨라 TR5 프리미엄 옆면에 나이키 로고가 신발과 같은 색으로 그려져 있어 예쁘네요. 로고가 너무 크게 그려진 운동화는 어른들이 신기 부담스러운데 적당한 사이즈로 표시가 되어있어 더 만족스럽습니다.
신발을 신을 때 앞뒤로 손가락을 넣어 당길수 있는 끈이 있는데요. 딱히 뒷굽이나 앞 혀가 들어가는 편은 아니라 사용할 일이 잘 없겠지만 그래도 오래 신다 보면 필요할 수도 있겠네요.
나이키 에어맥스 벨라 TR5 프리미엄 후기
- 신고 벗기 편합니다.
- 신발끈이 풀리지 않게 밴드 안으로 넣을 수 있습니다.
- 사이즈는 정사이즈 신었습니다.
- 로고가 적당한 사이즈로 나와서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 에어가 있어 오래 걸어도 발이 편하다.
-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나이키 공홈 87,200원)
- 색상은 4가지중 위 사진에있는 3가지가 예쁜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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