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윈플로11 발이 편한 운동화 (FJ9510-100)
나이키 윈플로 11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헬스장에서 엄마가 신을 운동화를 구매하러 갔다가 발이 편해서 나이키 윈플로 11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밖에서는 흰색 신발을 신으면 금방 더러워지니까 헬스장에서는 흰색 신발을 신어보고 싶어 하셔서 흰색으로 구입하였습니다.
나이키 윈플로11 후기
엄마와 헬스장에 가기 위해 신발을 구입하려고 매장에 가서 신어봤는데 할인 없이 119,000원이었습니다. 예전에 운동화를 저렴하게 구입한 H mall 어플에서 보니 65,870원이고 현대백화점에서 배송되는 거라 저렴하게 구입하였습니다.
새하얀 신발은 처음 사보는데 헬스장에서 신을거라 하얀 신발을 신겠다는 엄마의 말에 흰색 운동화를 주문하였습니다.
매쉬소재로 되어 있어 통풍도 잘되고 발볼이 넓은 엄마의 발에 편하게 맞았습니다. 쿠션감은 엄청 말랑하지도 딱딱하지도 않은 적당한 쿠션감이 있습니다.
헬스장에서 신는 신발은 보통 반스 같은 신발을 신지만 엄마 발의 모양에 맞는 신발이 아니고 발이 편한 운동화를 신겠다고 하셔서 구매하였습니다.
발 사이즈는 240을 신고 나이키는 한사이즈 크게 신어서 245cm를 주문하였습니다. 240 사이즈도 맞았는데 나이키는 다른 신발에 비해 발볼이 좁거나 작게 나오는 경향이 있어서 한 치수 크게 신는 게 좋습니다.
나이키 240을 신는 제가 신어봐도 편하게 잘 맞았습니다. 쿠션감이 너무 말랑하지도 딱딱하지도 않아서 편안합니다. 너무 말랑한 쿠션감이 있는 운동화를 오래 신으면 발목이 아파서 불편한데 나이키 윈플로11은 발이 정말 편했습니다.
발볼이 넓고 많이 걷는 엄마의 운동화를 살때마다 항상 사이즈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 이번에도 240을 신을지 245를 신을지 고민을 많이 하다가 245 사이즈를 구매했는데 집에 와서 신어보니 잘 산 것 같네요.
헬스장에서 운동 많이 해서 익숙해지면 다음번엔 헬스 전용 운동화로 사줘야겠습니다. 일단은 엄마가 편하다고 하니 대만족입니다.
아디다스 핸드볼 스페지알 하늘색 운동화 사이즈 색상 착화감 (Wonder Silver / Off White / G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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