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리오 왓따 판박이 껌 산리오 스티커 종류
- 리뷰/리뷰
- 2024. 2. 20.
산리오 왓따 판박이 껌을 구입했습니다. 아이들에게 갖고 싶은 게 뭔지 물어봤더니 껌을 종류별로 갖고 싶다고 하네요. 마침 집 앞 슈퍼에 있어서 종류별로 구매해 봤습니다. 슈퍼에서 가격은 하나에 400원 정도인데 쿠팡에서 한 박스 사면 슈퍼에서 종류별로 사는 가격이랑 비슷해요.
산리오 왓따 판박이 껌 종류
산리오 왓따 판박이 껌은 두 가지 종류가 있었어요. 아래 사진에서 보면 오른쪽 두 개가 같은 종류이고 나머지 화려한 아이들이 같은 종류입니다.
왠지 껍데기가 화려한 게 스티커도 예쁠 것 같아서 더 많이 구매했어요. 막상 열어보니 판박이 70종이라고 표시된 화려하지 않은 껍데기의 시나모롤과 마이멜로디 스티커가 더 예뻤습니다.
산리오 왓따 풍선껌 판박이 종류
이건 위의 껌들 중에 화려하지 않은 오른쪽 두 개의 껌에서 나온 판박이 스티커예요. 마이스윗피아노, 타이니참, 시나모롤, 마이멜로디, 쿠로미, 폼폼푸린, 포차코, 헬로키티가 있는데 예쁩니다.
화려한 별모양 껌에 있는 판박이보다 무난한 껍데기의 판박이 스티커가 더 예쁜 것 같아요. 시나모롤과 마이멜로디 두 가지를 구입했는데 두 가지에서 모두 다른 판박이가 나왔어요. 하나도 겹치지 않고 캐릭터가 잘 나와있어서 예쁩니다.
아래는 화려한 껍데기의 산리오 왓따 껌에서 나온 판박이입니다. 뜬금없이 시나모롤은 옷모양, 마이멜로디는 계산기 모양이어서 당황했네요. 하지만 키티와 쿠로미, 포차코, 폼폼푸린, 마이스윗피아노가 예쁩니다.
위의 판박이스티커가 아래의 스티커보다 예뻐요. 산리오 판박이 풍선껌 사려면 화려하지 않은 껍데기의 껌을 구입하세요.
껌을 종류별로 8개나 구입해서 두 아이가 4개씩 가지긴 했는데 한통에 껌이 5개씩 있어서 엄청 많아요. 껌 맛이나 색은 다 똑같아요.
아이들이 껌을 씹어본 적이 없어서 풍선도 불면서 재밌게 놀았어요. 1학년이 되는 첫째 아이는 앞니가 없어서 풍선을 불 수가 없네요.
사고 나니 이 많은 껌을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충 씹고 풍선 불고 버리고 그랬습니다.
판박이 스티커는 아무 데나 잘 붙어요. 스티커도 많아서 여기저기 붙이라니까 아낀다고 하나도 안 붙이고 모셔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