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샥 샥즈 오픈런 S803 골전도 이어폰 어린이 사용 후기
애프터샥 샥즈 오픈런 S803 골전도 이어폰 어린이 사용 후기입니다. 골전도 이어폰은 직접 귀에 이어폰을 꽂지 않고 듣는다는 점에서 아이들이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 구입했습니다. 구입한 지 몇 년 되었지만 초등학생 어린이가 사용한 후기를 남겨볼게요.
애프터샥 샥즈 오픈런 S803
골전도 이어폰은 초등학생 조카들이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서 구입했습니다. 이전에 고양이 헤드셋을 사주었는데 귀 전체를 막고 듣는 것이 귀에 좋을 것 같지 않아서 골전도 이어폰으로 구입했습니다.
골전도 이어폰 후기
샥즈 오픈런 S803 구입한지 몇 년 되었는데 잘 사용 중입니다. 보기엔 작아 보이지만 어른들이 착용해도 조이거나 불편함이 없습니다.
회사에서도 이어폰을 계속 착용 중이라 귀가 아플 때가 많은데 귀 윗부분에 걸치는 거라 오래 착용하여도 아프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다만 오래 착용시 귀에 붙는 부분에 땀이 날 수 있고 소리를 너무 키우면 진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골전도 이어폰 샥즈 오픈런 S803 기능
한쪽에 버튼과 충전단자가 같이 있습니다. 전원버튼을 꾹 누른 채로 블루투스 연결을 하면 바로 연결이 됩니다. 충전은 자석으로 되어있어 딱 붙습니다.
- 연속재생 8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하고 10분 충전 시 1.5시간 사용 가능합니다.
- 1M 깊이 수심에서 30분 방수가 가능하고 방수 알람이 울립니다.
- 진동판의 각도를 조정하여 진동을 줄였지만 소리가 크면 진동이 있습니다.
- 블루투스 무선 범위는 10m 입니다.
- 무게가 가볍고 착용감이 좋습니다.
초등학생 아이 골전도 이어폰 착용 후기
초등학생인 10살 아이가 골전도 이어폰 샥즈 오픈런을 착용했습니다. 어른이 착용해도 편하고 아이가 착용해도 편합니다. 옆에 있는 사람에게 들리진 않지만 귀를 같이 대어 보면 살짝 들립니다. 확실히 착용을 해야 잘 들려서 신기하네요.
목 뒷부분이 살짝 떠있는 상태인데 묶은 머리가 내려와 누르지 않는다면 귀가 아프진 않습니다. 머리카락을 아래로 묶어 머리가 누르고 있으면 귀가 눌려서 아플 수 있습니다.
아이가 두세 시간 착용하였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다고 합니다. 공부할 때는 ASMR을 재생해 주니 집중도도 높아지네요.
자주 사용하는 이어폰은 에어팟이지만 운동할 때나 아이들이 착용할 때도 안전하고 편한 골전도 이어폰인 것 같습니다. 다른 골전도 이어폰에 비해 디자인도 샥즈가 가장 심플하고 예쁜 것 같습니다.
제가 구입한 샥즈 오픈런은 귀에 꽂는 이어폰이 아니라 노이즈 캔슬링이 되진 않지만 그만큼 외부에서 착용 시 사고의 위험이 적고 귀 건강문제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샥즈홈페이지에서 179,000원에 판매 중이네요. 저는 구입한 지 몇 년 되었는데 요즘 샥즈 착용한 사람들이 많이 보여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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