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추천 쵸이닷 트러플 크림 뇨끼
- 리뷰/리뷰
- 2022. 10. 9.
마켓 컬리를 처음 이용해봤습니다. 간장 연어장과 함께 구입한 쵸이닷 트러플 크림 뇨끼입니다. 뇨끼를 티비에서 많이 보긴 했는데 실제로 먹어본 적은 없어서 구입해봤고요 조카들이랑 먹으려고 만들어봤습니다. 그런데 처음 먹어보는 거라 이런 맛이 맞나 잘 모르겠지만 조카들과 저는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만들기 전까진 양에 비해 너무 비싼 거 아닌가 했는데 먹어보니 맛있네요.
마켓 컬리 추천 쵸이닷 트러플 크림 뇨끼
최현석 셰프의 레스토랑 초이닷 메뉴라고 되어있네요. 마켓 컬리에서 할인해서 6,750원에 구입했는데 지금은 7,500원입니다. 지금 보니 뇨끼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제가 구입한 쵸이닷 트러플 크림 뇨끼가 맛있어서 다른 뇨끼들도 사 먹어 보고 싶기도 합니다. 유통기한은 2023년 8월이라 긴 편이고요 냉동 보관하고 있다가 실온에 미리 꺼내놓았습니다.
쵸이닷 트러플 크림뇨끼 내용물을 꺼내보니 애벌레같이 생긴 뇨끼와 소스가 있었습니다. 뇨끼가 몇 개 없어서 저는 파스타면을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뇨끼는 만져보니 말랑말랑하네요. 저는 파스타면을 넣을 거라 끓는 물에 미리 파스 타면을 넣어서 9분 정도 끓이고 뇨끼를 넣어서 2분을 추가로 끓였습니다. 그다음 프라이팬에 뇨끼와 파스타면을 넣고 소스를 넣어서 1분 30초 동안 볶아주었어요. 만드는 방법은 너무 간단합니다.
완성된 쵸이닷 트러플 크림 뇨끼입니다. 사실 완성되자마자 먹어보고는 맛있어서 몇개 집어먹다가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맛있어서 포크로 계속 찍어먹다 보니 한 움큼 사라져 있네요. 파스타면을 넣어도 될 만큼 소스는 넉넉했습니다. 처음 소스를 부을 땐 두부 으깬 게 나오는 것 같았는데 녹으니까 크림소스가 되었네요. 뇨끼의 식감은 특이했습니다. 말랑말랑 하고 쫄깃했는데 저는 수제비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수제비보다 더 잘 씹히는 말랑한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맛도 있었고요. 다음에 한 번 더 사 먹어 보려고 합니다.
마켓컬리에서 구입한 쵸이닷 트러플 크림 뇨끼입니다. 사실 웹소설을 읽기 위해 쿠키를 굽던 중 마켓 컬리에 가입하면 쿠키를 준다고 해서 가입했다가 가입 시 100원에 도시락을 살 수 있다고 되어있어서 도시락을 사려고 보니 만원치 다른 상품을 구입해야 무료배송이 된다고 해서 충동구매로 구입하게 된 것인데요. 그래도 평소 먹어보고 싶던 뇨끼를 먹어보게 되었고 간장 연어장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마켓 컬리에 있어서 같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가입이 되어있으니 다른 간편 요리들도 구입해서 먹어봐야겠습니다. 마켓 컬리에서 첫 구입은 성공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