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플러스 수익률 53%가 되었다.
그린플러스 주식이 상승 중이다.
처음 살때 먼 미래에 오르겠거니 하고 조금 담아뒀었는데 곧 무상증자를 하면서 주가가 올랐고 최근 이틀째 급상승을 하고 있다. 오늘도 현재 10프로가 넘게 올라가는 중이다.
나는 무상증자 직전에 사서 현재 53% 넘는 수익률을 기록중이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수익률이 어마어마하게 좋은 주식은 왜 적게 담은 것인가 아마 나 자신에게 확신이 없어서겠지.
기사를 보니 스마트팜은 미래에 기후 변화와 식량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이며, 스마트팜 시장이 정부주도의 확산 정책을 바탕으로 성장 중이고 상반기 매출액 약 40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한다.
2020년 매출액이 627억인데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400억을 달성할 것이라고 한다면 하반기도 기대해도 되는 것일까.
내가 그린플러스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우리 회사에 스마트팜 공장과 카페를 짓는 일이 들어왔었다. 대충 들어보니 스마트팜이라는 것에 정부지원금이 꽤 되는 것 같았다. 얼마를 지원받는다고 자랑하셨는데 그게 들어도 잘 모르겠더라.
그렇게 우연히 스마트팜 관련 주식이 있나 찾아보게 되었고, 가끔 보던 매경 이코노미에 때마침 실린 그린플러스라는 회사도 알게 되었다.
스마트팜은 농업에 빅데이터와 iot 기술을 접목시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고 효율성을 극대회 시킨 산업이라고 한다.
그린플러스는 대형 첨단 온실을 시공하는 첨단온실 분야 국내 1위 기업이라고 한다.
스마트팜뿐만이 아니라 그린 케이팜이라고 딸기재배를 하는 온실과 그린 피시 팜이라고 하는 장어를 양식하는 온실도 있다.
그 외에 알루미늄, 선홈통, 파렛트, 도시경관, 태양광 사업도 하고 있다.
그린플러스에서 만든 첨단온실 안에 식물공장이 들어간다.
이 식물공장은 꼭 온실뿐만이 아니라 자연광이 차단된 실내 어디든 들어갈 수 있으며 폐교나 폐광을 활용한 곳도 있다고 한다.
이 시스템은 우리 거래처도 최근에 특허를 받는 것으로 봐서 아직 많지 않은 건가 싶기도 했다.
현대건설에서는 아파트 안에 스마트팜을 넣은 H클린팜이라는 것을 선보였는데 미세먼지, 각종 외부의 유해환경을 차단하고 케일, 로메인, 버터헤드, 상추 등 엽채류 재배를 단지 안에서 할 수 있다고 한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공기청정기를 쓰지 않았는데 지금은 어딜 가나 공기청정기가 있다. 그만큼 초 미세먼지와 기후변화들에 대한 우려와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물론 저렇게 키우는 식물들보다 자연에서 키운 식물이 더 몸에 좋지 않을까 싶지만 그 환경이 언제까지고 좋을 수는 없는 일이다. 그만큼 미래에 스마트팜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지 않을까 싶다.
그린플러스에 담아둔 주식이 많진 않지만 회사가 나빠지지 않는다면 계속 관심을 가지고 가도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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